로그인 | 포토/TV | 뉴스스크랩
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ㆍ문화 라이프ㆍ유통 오피니언 의료
 

 

기아, ‘The 2023 K5’ 출시

최진수 기자 | 승인 22-07-18 23:51

유용한 뉴스를 공유해보세요.


기아가 19일(화)부터 중형 세단 K5의 연식 변경 모델 ‘The 2023 K5(이하 K5)’를 출시하고 본격 판매에 돌입한다.

블랙 하이그로시 재질의 가니쉬를 적용해 외장에 고급감을 더하고 기존에 옵션으로만 선택할 수 있었던 일부 고급 편의사양을 트림별로 기본 적용해 상품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K5 연식 변경 모델은 고급 트림인 노블레스 트림에 △뒷좌석 측면 수동 선커튼을 기본으로 적용하고, 최상위 트림인 시그니처에 기존 선택사양으로 운영하던 △10.25인치 내비게이션을 기본화해 상품성을 높였다.

하이브리드 모델의 경우 △스마트폰 무선충전 시스템을 전 트림에 기본 적용하고, 노블레스 이상 고급 트림에 전방레이더를 기본 탑재해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정차&재출발) △전방 충돌방지 보조(사이클리스트/교차로 대향차) 기능을 추가하는 등 주행 안전성을 높였다.

이와 함께 한층 고급스럽고 스포티한 디자인을 원하는 소비자를 타깃으로 한 최상위 스페셜 모델 ‘블랙 핏’을 추가로 출시한다.

블랙 핏 모델은 △18인치 블랙 포인트 전면가공 휠 △블랙 하이그로시 리어 스포일러를 탑재해 외장의 고급스러움을 강조하고 내장에 △스웨이드 헤드라이닝 △스웨이드 A/B 필라 △헤어라인 패턴 가니쉬를 적용하는 등 고객들의 차별화된 프리미엄 취향을 반영했다.

The 2023 K5의 가격은 2.0 가솔린 모델 △트렌디 2400만원 △프레스티지 2651만원 △노블레스 2862만원 △시그니처 3205만원이며, 1.6 가솔린 터보 모델 △트렌디 2479만원 △프레스티지 2768만원 △노블레스 2979만원 △시그니처 3284만원이다. 2.0 하이브리드 모델은 △트렌디 2834만원 △프레스티지 3031만원 △노블레스 3262만원 △시그니처 3551만원이다. 2.0 가솔린 모델과 1.6 가솔린 터보 모델에 △블랙 핏 사양 선택 시 50만원, 2.0 하이브리드의 경우 70만원이 추가된다(* 하이브리드 세제혜택 및 개별소비세 3.5% 반영 기준).

기아 담당자는 “K5는 혁신적인 외관과 세련되고 정제된 내장으로 출시 초기부터 꾸준히 사랑받아 온 모델”이라며 “고객 선호도 기반으로 상품성을 강화한 The 2023 K5에 더해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더욱 프리미엄해진 최상위 스페셜 모델을 통해 중형차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K5는 2019년 3세대 모델 출시 이후 2030세대의 인기에 힘입어 중형 자가용 시장에서 독보적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K5는 지난해 5.6만대가 판매돼 국산 중형차 시장점유율 52%(영업용 미포함 기준)를 기록했다.

[서울 : 기아]
 
Copyrightⓒ한국미디어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현대차그룹-롤스로이스, AAM 기체 개발 업무 협약
현대자동차, ‘2023 투싼’ 출시
유통 기사목록 보기
 
인기뉴스
속보) 검찰 조직 위기감 고조… 검사들 줄사표
한국 경제, 1분기 0.2% 역성장…정치 불확실성과..
속보) 경찰, "가상화폐 투자로 하루 2% 보장" ..
속보) 검찰, 문재인 전 대통령 불구속기소...이상..
긴급속보) 조민, 입시비리 혐의로 2심에서도 벌금형..
 
최신 인기뉴스
프란치스코 교황 장례식, 전 세계 정상과 신자들의 ..
강원 인제 산불, 20시간 만에 주불 진화…69㏊ ..
SK텔레콤 대규모 해킹 여파, "유심 부족 사태" ..
속보) 부산 60대 남성, 알뜰폰 무단 개통 피해...
속보) 검찰, 홈플러스 본사 및 대주주 MBK파트너..
 
회사소개 광고안내 이용약관 개인보호취급방침 이메일수집거부 기사제보 구독신청
 

한국미디어일보 / 등록번호 : 서울,아02928 / 등록일자 : 2013년12월16일 / 제호 : 한국미디어일보 / 발행인 : 백소영, 부대표 : 이명기 논설위원 (대기자), 편집인 : 백승판  / 발행소(주소) : 서울시 중구 을지로99, 4층 402호 / 전화번호 : 1566-7187   FAX : 02-6499-7187 / 발행일자 : 2013년 12월 16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소영 / (경기도ㆍ인천)지국, (충청ㆍ세종ㆍ대전)지국, (전라도ㆍ광주)지국, (경상도ㆍ부산ㆍ울산)지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지국 / 이명기 편집국장(전국지국장)

copyright(c)2025 한국미디어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