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포토/TV | 뉴스스크랩
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ㆍ문화 라이프 오피니언 의료
 

 

방위사업청, 조달원 「품목갱신 등록제도」 신설

방위산업청 | 입력 13-12-09 09:24

유용한 뉴스를 공유해보세요.

  • 방위사업청(청장 이용걸)은 12월 4일 국내조달원으로 등록한 조달참가업체의 품목등록을 주기적으로 갱신?관리하도록 ‘조달원 관리 지침’을 개정?시행한다.
  • 기존에는 방위사업청 입찰에 참가하고자 하는 업체가 국방전자 조달(D2B) 시스템에 희망 품목을 등록하면 무기한 입찰참가자격을 유지하게 되어 품목정보의 변동사항이 제때 반영되지 않았다.
  • 이번 개정으로 품목등록에 유효기간을 설정하고 갱신등록을 하도록 하여, 등록품목 정보의 정확성과 최신성을 확보, 투명한 조달원 관리에 힘쓰도록 하였다.
  • 국내 조달원 등록은 조달청 국가종합전자조달(G2B)시스템에서 업체등록을 하고 방위사업청 국방전자조달(D2B)시스템에서 납품하고자 하는 품목을 등록하게 되어있다. 이러한 절차 중 품목등록에 유효기간을 설정하고 그 기간 만료 전 갱신등록을 하도록 하여 주기적으로 등록품목 현황을 재검토하려는 취지이다.
  • 이와 더불어 업체 정보변경, 품목 추가등록, 품목 갱신등록을 실시한 경우 입찰등록 전까지 국방전자조달시스템(D2B)에서 자기정보를 확인하고 입찰에 참가하도록 명시하였다.
  • 또한 개정 발령 시점에 품목 등록일로부터 3년이 경과하게 되는 기존 등록업체의 불이익을 방지하고자 기존업체가 등록한 품목은 시행일로부터 3년간 그 효력을 유지토록 하였고, 이 기간 동안 방위사업청은 업체의 눈높이에 맞춘 적극적 홍보도 실시할 예정이다.
  • 방위사업청 회계제도담당관(부이사관 정청식)은 “이번 제도 도입을 통해 국내조달 등록품목을 주기적으로 관리하여, 신속?정확한 입찰등록심사 및 안정적인 조달집행에 기여함으로써 일 잘하는 유능한 방위사업청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하였다.
  • 이번에 개정된 조달원 관리지침의 구체적인 개정 사항은 방위사업청 홈페이지(www.dapa.go.kr)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자료제공 :(www.korea.kr))]
 
Copyrightⓒ한국미디어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3년 12월 6일 한국경제에 보도된 ‘진공청소기 수준 소음, 년 89만원 물어야’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참고] 행복주택 시범지구 지정을 위한 주민 등 의견 추가수렴
 기사목록 보기
 
최신 뉴스
속보) 국내 유류 가격 4주 만에 하락세, 다음 주..
김태효 "尹 화내는 것 들었다"…'VIP 격노설' ..
내란특검, '내란 선동' 혐의 나경원 의원 사건도 ..
속보) 방배동 유명 김밥집서 집단 식중독…피해자 1..
속보) 캐나다 35% 관세 부과 예고에 뉴욕 증시 ..
속보) 채상병 특검, 'VIP 격노설' 김태효, 특..
속보) 내란특검, '건강이상 없다' 확인…윤석열에 ..
속보) 채상병 특검,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 '비화..
속보) 이 대통령, 국토부 장관 김윤덕·문체부 장..
속보) '김건희 일가 집사' 김예성씨 아내 정씨, ..
 
최신 인기뉴스
속보) 윤 전 대통령 124일 만에 서울구치소 재구..
법사위, '검찰청 폐지' 법안 공청회 개최…본격 입..
속보) 박정훈 무죄 확정 날, '항명' 씌운 검찰단..
민주당‘내란정당 보조금 차단’ 특별법 발의
속보)‘채상병 특검’, 박정훈 대령 ‘항명’ 재판 ..
속보) '항명' 무죄 확정 박정훈 대령, 23개월 ..
속보) 윤석열 전 대통령, 재구속 기로에… 굳은 표..
속보) 정적 감도는 서울구치소…윤석열 전 대통령, ..
속보) 윤석열 전 대통령 재구속, 임은정 지검장 "..
속보) 금융당국 "불공정거래와 전쟁" 선포…방시혁 ..
 
신문사 소개 광고안내 이용약관 개인보호취급방침 기사제보
 

한국미디어일보 / 등록번호 : 서울,아02928 / 등록일자 : 2013년12월16일 / 제호 : 한국미디어일보 / 발행인 : 백소영, 부대표 : 이명기 논설위원 (대기자), 편집인 : 백승판  / 발행소(주소) : 서울시 중구 을지로99, 4층 402호 / 전화번호 : 1566-7187   FAX : 02-6499-7187 / 발행일자 : 2013년 12월 16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소영 / (경기도ㆍ인천)지국, (충청ㆍ세종ㆍ대전)지국, (전라도ㆍ광주)지국, (경상도ㆍ부산ㆍ울산)지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지국 / 이명기 편집국장(전국지국장)

copyright(c)2025 한국미디어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