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ㆍ문화 라이프 오피니언 의료
 

 

롯데관광개발, 대한항공과 손잡고 그리스 특별 전세기 여행 상품 출시

최진수 기자 | 입력 23-02-08 22:58



롯데관광개발이 8일 정기편 없는 아테네까지 단 12시간 만에 직항으로 갈 수 있는 그리스 특별 전세기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5월 4회(5일, 12일, 19일, 26일) 대한항공을 이용하는 9일 일정의 이번 패키지 가격은 1인 759만원(각종 세금 포함)부터다.

롯데관광개발 권기경 여행사업본부장은 “현재 그리스는 국내 정기편이 취항하지 않은 곳이지만 롯데관광개발이 대한항공과의 공동기획으로 이번 특별 전세기를 운항하게 됐다”며 “산토리니섬 2박 및 크레타섬 2박 포함 5성급 특급호텔에서의 총 6박은 물론 그리스 내 이동 시 현지 국내선 항공(2회) 이용 등으로 명품 관광의 가치와 품격을 고객들에게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발일별로 선착순 30명 조기예약 시 6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이 외에도 지중해의 아름다운 절경을 바라보며 즐길 수 있는 현지 프리미엄 레스토랑 특식(2회), 와인으로 유명한 산토리니 와이너리 방문 및 시음(1회), 파르테논 신전을 바라보면서 즐기는 칵테일 제공(1회) 등 다양한 혜택이 있다.

주요 관광지로는 기암절벽 위에 자리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메테오라 수도원, 송중기 출연의 드라마 ‘태양의 후예’ 촬영지로 국내 여행객들에게 잘 알려진 아라호바, 고대 그리스인들이 세상의 중심이라고 믿었던 도시 델피, 아테네 여신을 위한 파르테논 신전 등이 있다.

낭만과 환상의 섬, 흰색 건물과 파란색 지붕이 조화롭게 자리 잡은 산토리니 및 미노스 문명의 발상지인 크레타 섬의 크노소스 궁전 등에서는 지중해의 풍광을 배경으로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한편 최근 해외여행 수요가 회복되는 가운데 52년 전통의 롯데관광개발이 선보이는 고가의 프리미엄 패키지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롯데관광개발이 지난 한 달간 홈쇼핑을 통해 판매한 스위스, 그리스, 북유럽 등의 비즈니스 패키지에만 1만명 이상(1만957콜)이 여행 의사를 밝힌 바 있다.

[서울 : 롯데관광개발]
 
Copyrightⓒ한국미디어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현대차-기아-제네시스, 미국 카즈닷컴서 ‘2023 최고의 차 어워즈’ 4개 부문 석권
노벨리스, 현대자동차그룹 ‘올해의 협력사’ 선정
기업 기사목록 보기
 
최신 뉴스
수도권 아파트 월세 고공행진" 10년 만에 최고치 ..
테슬라 이사회 1조 달러 보상안 부결 시 머스크 이..
대검 국정감사 "5선이 그것도 몰라" 나경원 박은정..
단독) 공수처, "지귀연 판사 접대 의혹" 발부 영..
청주 교정 뒤흔든 흉기 난동" 10대 가해 학생에 ..
조국 "대법원, 내란 동조... 조희대 사퇴 및 법..
단독) (주)파이온텍ㆍ셀업유니온 혁신 선도 기업. ..
속보) 코스피 4,000선, 하루 만에 거센 조정...
속보) 트럼프·다카이치, 희토류 공급망 협정 체결
"총선 전 소환 말라"… 특검, '순직해병' 수사 ..
 
최신 인기뉴스
"서울 집값 잡겠다"던 10·15 대책, 정작 충..
단독) (주)파이온텍ㆍ셀업유니온 혁신 선도 기업. ..
민주당 “장동혁, 전국 부동산 싹쓸이…아파트만 4채..
경찰 고위직 51명 대규모 인사...서울청 수사 지..
어린이 '키 크는 주사'의 위험한 유행...3040..
"갭투자" 잡은 10·15 대책, 서울 전세 매물..
"집값 떨어지면 사라" 발언 이상경 차관, '갭투자..
9월 이례적 늦더위 여파...설악산 단풍, 평년보다..
이재명 대통령, 아세안 정상회의 참석차 말레이시아 ..
백악관 "트럼프 아시아 순방 중 김정은 만날 일정 ..
 
신문사 소개 이용약관 개인정보처리방침 기사제보
 
한국미디어일보 / 등록번호 : 서울,아02928 / 등록일자 : 2013년12월16일 / 제호 : 한국미디어일보 / 발행인 ·  대표 : 백소영, 편집국장 : 이명기 논설위원(대기자), 편집인 : 백승판  / 발행소(주소) : 서울시 중구 을지로99, 4층 402호 / 전화번호 : 1566-7187   FAX : 02-6499-7187 / 발행일자 : 2013년 12월 16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소영 / (경기도ㆍ인천)지국, (충청ㆍ세종ㆍ대전)지국, (전라도ㆍ광주)지국, (경상도ㆍ부산ㆍ울산)지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지국 / 이명기 전국지국장
copyright(c)2025 한국미디어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