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병무청(청장 박창명)은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하면서 체험하였거나 보람을 느낀 복무
사례를 엮은 체험수기집「젊음, 향기로 피어나다」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 체험수기는 8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61일간 공모하여 총 449편이 접수되었고,
한국문인협회 소속 심사위원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최우수 1편, 우수 2편, 장려 5편 등
총 30편의 작품이 당선되었다.
□ 한국철도공사 부산경남본부에서 복무하는 김성중씨의 수기 ‘공익’이 최우수작의 영예를
안았으며, 그 뒤를 이어 평택세무서 한경수씨의 ‘위대한 유산’과 외교부 최재훈씨의 ‘동행’
두 편이 우수작으로 선정되는 기쁨을 누렸다.
□ 또한, 장려상으로 대구 온누리지역아동센터 박성태씨, 대전 파랑새둥지 강문수씨,
강원 성골롬반의<SPAN style="font-family:휴먼명조; font-size:8pt; mso-ascii-font-family:HCI Poppy;mso-hansi-font-family: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