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포토/TV | 뉴스스크랩
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ㆍ문화 라이프 오피니언 의료
 

 

서울문화재단, 5월 마지막주 문화예술 체험프로그램 풍성

이미래 기자 | 입력 23-05-22 23:00

유용한 뉴스를 공유해보세요.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이 5월 마지막주에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풍성하게 준비했다. 황학동 신당창작아케이드에서는 공예 예술가와의 교류를 통해 나에게 맞는 예술을 찾는 시간을 마련하고, 서울시청 지하에서는 공연과 만들기 등 체험프로그램으로 문화예술을 즐기는 나다운 방법을 찾는 기회를 제공한다.

신당 중앙시장 지하에 위치한 신당창작아케이드는 ‘공예와의 핏-니스(fitness)’를 주제로 자신의 취향에 맞는 창작 클래스, 아트마켓 등을 운영한다. △공예 작업 기술을 이용해 개인 소품을 만들 수 있는 13개의 창작 클래스 △35명의 입주 예술가의 작품을 합리적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아트마켓 △예술가의 작업실을 둘러보는 오픈 스튜디오 △공예전시 ‘공예자리’ △방문객 휴식을 위한 ‘건강살롱’ △비만치료 전문 365mc에서 제공하는 후원 이벤트 등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다.

서울시청 지하에서 홀수 달 마지막주에 진행하는 프로그램 ‘활짝 시리즈’는 다양성에 대한 존중, 일상의 가치를 주제로 핸드팬 공연, 강연 등을 운영한다. △친환경 가치 실현을 위한 ‘플라스틱 달고나 비즈팔찌 만들기’ △‘천연 수세미와 삼베천 샤워타올 만들기’ △‘사회속의 다양성’에 대한 방송인 타일러 라쉬의 강연 △스위스 악기인 핸드팬 연주와 명상체험 등을 포함해 볼거리 가득한 마켓과 특별한 캐리커쳐 그리기, 1인 셀프 사진 촬영 스튜디오, 가족 또는 친구와 함께 찍는 흑백사진 촬영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가득하다.

서울문화재단 이창기 대표이사는 “직장인들이 많은 서울시청과 최근 들어 청년들이 많이 찾는 신당 중앙시장에 위치한 두 공간에서 진행하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시민들의 일상에 색다른 즐거움이 되길 바란다”며 “가정의 달 5월의 마지막을 맞이해 혼자 또는 가족, 친구와 같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향유 기회를 보다 더 많은 시민이 함께 누렸으면 한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참여 예약 등 자세한 사항은 서울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서울 : 서울문화재단]
 
Copyrightⓒ한국미디어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립극장, 손턴 와일더 연극 ‘우리 읍내’ 초연… 장애인과 더불어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
달꽃 출판사, 단편소설 공모전 ‘하얀 바다의 단편소설’ 개최
행사/이벤트 기사목록 보기
 
최신 뉴스
속보) 이진숙 방통위원장, 법인카드 사적 유용 의혹..
속보) 정은경 복지부 장관 후보자, 총 56억177..
속보) 위성락 안보실장, 7월 6~8일 미국 워싱턴..
속보) SKT, 해킹 사태 통신사 변경 위약금 면제..
속보) "윤 전 대통령, 체포방해 조사 마치고 오후..
메가박스-롯데시네마 합병, 한국 영화산업 30년 지..
속보) 이재명 정부 첫 추경안, 국무회의 최종 의결..
속보) 12.3 내란 특검, 윤석열 전 대통령 2차..
속보) 이재명 정부 첫 민생회복 소비쿠폰, 이달 2..
전·현직 기자 20여 명, 선행매매 혐의로 금융 ..
 
최신 인기뉴스
이재명 대통령 "세종 제2집무실 오랜 약속"
속보) 대관령 휴게소 식당가 SUV 돌진, 16명 ..
속보) 대통령실, 이재명 대통령 중국 '9·3 전..
속보) 2025 KBO 올스타전 예매, 오픈 직후 ..
예금보호 한도 1억 원 상향, 하반기 달라지는 민생..
속보) 한덕수 전 국무총리, 내란 방조 혐의로 특검..
속보) 이재명 대통령, 취임 30일 기자회견…민생 ..
채상병 특검, '채상병 사망 사건' 핵심 인물 이종..
속보) '순직 해병' 특검 공식 출범…임성근 전 사..
이재명 정부 1기 내각 인사청문회, 10일부터 본격..
 
신문사 소개 광고안내 이용약관 개인보호취급방침 기사제보
 

한국미디어일보 / 등록번호 : 서울,아02928 / 등록일자 : 2013년12월16일 / 제호 : 한국미디어일보 / 발행인 : 백소영, 부대표 : 이명기 논설위원 (대기자), 편집인 : 백승판  / 발행소(주소) : 서울시 중구 을지로99, 4층 402호 / 전화번호 : 1566-7187   FAX : 02-6499-7187 / 발행일자 : 2013년 12월 16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소영 / (경기도ㆍ인천)지국, (충청ㆍ세종ㆍ대전)지국, (전라도ㆍ광주)지국, (경상도ㆍ부산ㆍ울산)지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지국 / 이명기 편집국장(전국지국장)

copyright(c)2025 한국미디어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