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ㆍ문화 라이프 오피니언 의료
 

 

온천·수영장·뮤지엄·레스토랑 모든 혜택 제공되는 ‘제주 루체빌 패밀리 러브 패키지’

김미경 기자 | 입력 23-07-10 23:51



휘찬은 제주 루체빌의 ‘패밀리 러브 패키지’가 하계 시즌을 맞아 자녀 동반 가족 고객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패밀리 러브 패키지 이용 고객은 3인 조식이 포함된 스탠다드룸 1박과 함께 인근 디아넥스 호텔의 국내 유일 아라고나이트 고온천과 실내 수영장 이용 혜택을 누릴 수 있다. 2박 연박 시 디럭스룸(트윈/온돌) 및 저상 침대의 패밀리룸 무료 업그레이드 특전 혜택이 주어진다. 현재 루체빌은 도내 인기 뮤지엄인 ‘포도뮤지엄’ 무료 관람 혜택과 본태박물관 이용권 30% 할인 혜택을 기본 제공하고 있다.

제주 중산간에 자리한 루체빌은 49㎡ 크기의 넓은 객실을 보유한 가족 단위 고객 특화 호텔로 여유로운 힐링을 즐길 수 있다. 부대 시설로는 포도뮤지엄, 북카페, 콘퍼런스룸, 스포츠홀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준비돼 있다.

루체빌은 포도뮤지엄 무료 개방 행사(7/5~9/3)에 맞춰 투숙객이 행사 기간 호텔 레스토랑인 ‘해밀레스토랑’ 중식을 이용할 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해밀레스토랑은 제주 로컬 식재료인 흑돼지와 한치를 활용한 특색 있는 라면 메뉴로 인기가 높다. ‘한치라면’은 곱게 갈아낸 제주 게우(전복내장)를 끓여 바다의 진한 향이 특색이며, ‘흑돼지라면’은 18시간 동안 돈사골을 우려 깊고 진한 맛이 일품이다.

이번 포도뮤지엄 행사 기간에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포도뮤지엄 전시 관람 후 해밀레스토랑 이용 시 무료 음료(커피 또는 청포도에이드)가 제공된다.

루체빌은 하계 시즌을 맞아 루체빌이 준비한 다양한 혜택 이벤트와 패밀리 러브 패키지를 통해 고객이 여행 경비 부담을 덜고, 즐거운 제주 여행을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제주 : 휘찬]
 
Copyrightⓒ한국미디어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모두투어, LG유플러스와 업무 협약 체결
플래닛월드투어 ‘백자에서 대포까지, 사가현 역사여행’ 출시
여행/투어 기사목록 보기
 
최신 뉴스
'김건희 학폭 무마 의혹' 특검, 교육지원청 압수수..
정부 행정망 복구율 50% 돌파... '점진적 회복..
속보) 차기 지방선거 D-7개월, 수도권 민심은....
캄보디아 '실종' 한국인 연 3천 명...스캠 연루..
속보) 코스피, 미 증시 훈풍에 3770선 강세 출..
속보) 전국 '초겨울급' 기습 한파...강원 산지 ..
캄보디아 송환 64명, '피해자'와 '공범'의 갈림..
'사기 제국' 총수 실종...캄보디아 프린스그룹, ..
부동산 시장 교란 행위 전면전 선포...경찰, 내년..
한학자 총재 "개인 일탈" 주장 신빙성 논란...특..
 
최신 인기뉴스
"빅테크의 "조용한 침공", 스테이블코인이 금융 제..
손흥민, MLS 비시즌 기간 유럽 단기 임대 가능성..
부천 도심 오피스텔 추락 참사, 행인 덮쳐 2명 모..
끊이지 않는 자생한방병원 특혜 의혹…‘윤석열 친분’..
이재명 대통령 국정 지지율 54%…"경제·외교"에..
임은정, “백해룡”에 수사 전결권 부여… 갈등 속 ..
“집값 거품 경고등…한국, 일본의 전철 밟나?”
이 대통령, 동남아 불법 광고와 전면전 선포
..
속보) 캄보디아 구금 한국인 호송 전세기 인천공항 ..
속보) "절대 못 잡는다" 대인고 협박범, 경찰 조..
 
신문사 소개 이용약관 개인정보처리방침 기사제보
 
한국미디어일보 / 등록번호 : 서울,아02928 / 등록일자 : 2013년12월16일 / 제호 : 한국미디어일보 / 발행인 ·  대표 : 백소영, 편집국장 : 이명기 논설위원(대기자), 편집인 : 백승판  / 발행소(주소) : 서울시 중구 을지로99, 4층 402호 / 전화번호 : 1566-7187   FAX : 02-6499-7187 / 발행일자 : 2013년 12월 16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소영 / (경기도ㆍ인천)지국, (충청ㆍ세종ㆍ대전)지국, (전라도ㆍ광주)지국, (경상도ㆍ부산ㆍ울산)지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지국 / 이명기 전국지국장
copyright(c)2025 한국미디어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