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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싱가폴 과학기술청 글로벌 시장 진출 협력 시작

보건복지부 | 입력 13-12-12 08:49


보건복지부, 싱가폴 과학기술청과 글로벌 시장 진출 협력 시작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싱가폴 과학기술청(A*STAR)간 보건산업분야 상호 협력을 위한 MOU 체결

한국내 우수한 제약ㆍ의료기기 기술이 앞으로 싱가포르 과학기술청 (A*STAR)의 기술 상업화 및 글로벌 인프라를 활용하여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되었다.

* A*STAR : Agency of Science, Technology and Research

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오늘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고경화)과 싱가포르 과학기술청(A*STAR, 라지 탐푸란 부청장)간에 보건산업분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 Dr. Raj Thampuran, Managing Director of A*STAR

오늘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A*STAR 주관 부처인 싱가포르 통상산업부 및 국가개발부 선임국무장관이 참석하였다.

* Lee Yi Shyan(리이샨), Senior Minister of State(선임국무장관)

오늘 양해각서(MOU)는 한국과 싱가포르에서 보건산업분야 R&D와 산업진흥을 맡고 있는 두 기관이 서로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보건산업분야 협력 모델을 발전시키고 가시적인 성공사례를 만들어 가기 위한 기본 토대를 마련한 것으로,

주요내용으로 ▴한국-싱가포르간 공동 연구 촉진, ▴공동연구를 통해 창출되는 지적재산권(IP)의 상업화를 위해 A*STAR ETPL(Exploit Technologies Pte Ltd) 활용, ▴보건산업 R&D 국제공동연구, 학술활동 및 정보교류, ▴보건산업 연구분야 연구자들 및 인력 교류 활성화, ▴협력분야 현실화를 위해 싱가포르에 국제공동연구협력센터(Medical Technology Development Center) 설치 및 공동연구 투자를 위한 공동기금 조성 등을 담고 있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오늘 양해각서를 통해 앞으로 우리나라의 우수기술 보유 제약ㆍ의료기기 기업이 싱가포르 A*STAR의 상업화 인프라 및 글로벌 프로세스를 활용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되고,

싱가포르는 자국내 부족한 연구인력 및 기술 부분을 한국기업과의 국제 공동연구를 통해 보완하고 글로벌 진출 상품을 확보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양국 모두 win-win 할 수 있는 큰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한, 이와 같은 양국간 상업화를 위한 공동 R&D 추진을 위한 Med Tec Development 센터 설치는 우리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처음 추진되는 사업인 만큼 가시적인 성공사례들이 나올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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