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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차량영치, 올해 가장 실용적인 공공 모바일앱

행정안전부 | 입력 13-12-12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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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 정부 등 공공영역에서 개발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앱) 중 가장 실용적인 서비스는 무엇일까?
올해 「2013 우수 공공 모바일 서비스 공모전」 대상의 영광은 자동차세 체납자의 번호판을 모바일 기기의 카메라를 이용해 인식한 후 실시간으로 서버에 기록·관리하고 출력까지 할 수 있는 「모바일 차량영치 서비스」가 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스마트폰으로 한국어-영어, 한국어-일본어 간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지니톡」이, 119로 신고된 장소에 가장 빠른 시간에 도착할 수 있는 경로를 알려주는 기능을 개발한 「모바일 소방활동 시스템」이 각각 대민분야와 행정분야의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와 관련, 안전행정부(장관 유정복)는 12월 10일(화) 한국정보화진흥원에서 「2013 우수 공공 모바일 서비스 공모전 시상식 및 모바일 전자정부 테스트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학계·산업계·정부기관 등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시상식과 함께 모바일 전자정부 테스트센터 개소식, 모바일 전자정부 정책세미나도 함께 개최되었다.
모바일 전자정부 테스트센터는 행정과 관련된 모바일 서비스를 개발하는 사람들이 서비스 개발 비용을 절감하고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도록 단말기·시험환경·전문기술 등을 지원하는 전자정부 구현의 테스트 베드이다.
센터는 한국정보화진흥원 15층에 72㎡(22평) 규모로 개소하며, 공공·민간에서 개발한 우수한 모바일 서비스가 시연되는 전시 체험관도 함께 꾸려진다.
박찬우 안전행정부 제1차관은 “정부는 국민과 공무원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서비스를 발굴하는 등 편리하고 안전한 모바일 행정서비스 제공 여건 조성에 주력하고 있다.”며,
“지금까지 구축된 기반을 중심으로 학계 및 산업계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세계 최고의 모바일 전자정부를 완성하고 글로벌 시장으로 확산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담당 : 스마트서비스과 정대성(02-2100-1664)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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