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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그래제본소, 이토 준지 걸작집 세트 및 신간 단독 펀딩

강민지 기자 | 입력 23-09-19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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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콘텐츠 플랫폼 예스24가 그래제본소 프로젝트를 통해 공포 만화의 거장 이토 준지 걸작집 세트 및 신간 ‘불쾌한 구멍: 공포가 태어나는 곳’ 펀딩을 단독 실시한다.

이토 준지는 그만의 괴기적 세계관을 바탕으로 등줄기가 서늘한 호러를 선사하며 국내에서도 두터운 마니아층을 보유한 공포 만화의 대가다.

이토 준지 걸작집 세트는 일본 최고의 호러 만화가가 되기까지 지나간 자취를 모아 발표한 ‘이토 준지 공포박물관’(전 10권)에 ‘어둠의 목소리’와 ‘신 어둠의 목소리: 궤담’을 합본한 1권을 더해 전 11권으로 구성된 단편 모음집으로, 일상에서 느껴지는 공포의 극대감을 맛볼 수 있다.

신간 ‘불쾌한 구멍: 공포가 태어나는 곳’은 작가의 어린 시절부터 호러 만화가가 되기까지의 과정과 그동안 선보인 작품들의 제작 비화, 그만의 공포 만화 제작법을 담은 작법서다. 이토 준지가 처음으로 밝히는 유일무이한 세계관을 만드는 법과 그의 시나리오 노트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특별 부록이 수록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펀딩은 걸작집 세트, 걸작집 굿즈 세트, 신간 단품, 신간 굿즈 세트, 걸작집 신간 풀세트 등 총 5가지 버전으로 선보이며 기간은 10월 4일까지다. 걸작집 세트의 경우 특별 케이스가 포함(한정 수량 소진 시 제외)된다. 세트 구성 및 펀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예스24 홈페이지 내 ‘예스펀딩’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예스24 그래제본소는 독자 펀딩으로 품절 또는 절판됐던 책을 복간하거나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책을 발굴, 출간하는 프로젝트다. 최근 미야베 미유키 신작 ‘삼가 이와 같이 아뢰옵니다’ 특별 한정판 세트 펀딩이 달성률 1500%를 초과하는 등 독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서울 : YES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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