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ㆍ연예 라이프ㆍ문화 오피니언ㆍ칼럼 의료
 

 

세종시, 8월 1일부터 택시요금 인상

세종지국 | 입력 24-07-26 22:58



- 기본요금 3,300원→4,000원, 심야·사업구역 외 할증 30%로 조정 -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내달 1일부터 택시요금을 인상한다. 이는 2022년 4월 이후 2년 4개월 만에 요금 인상이다.

중형택시 기준 기본요금은 기존 3,300원에서 전국 최저 수준인 4,000원으로 인상되고 심야·사업구역 외 할증률은 25%에서 30%로 조정된다.

대전, 청주, 공주 등 인근 지자체들은 지난해 요금을 인상했으나 시는 시민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대한 택시요금 인상을 늦추고자 노력해 왔다.

하지만 지속적인 물가 상승에 따른 운송원가 상승과 재정 여건 악화로 인한 택시업계의 경영난 해소를 위해 요금 인상은 불가피한 상황이다.

시가 택시요금 인상 여부 결정을 위해 지난 3월부터 택시운임·요율 조정 검토 용역을 실시해 운송수지를 분석한 결과 일일 대당 약 6만 원의 적자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택시 업계의 운송수지 개선을 위해서는 최소 1,100원 이상의 요금 인상이 필요하다는 결과가 도출된 것이다.

다만 시민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타 지자체 인상률인 21∼26%, 인상폭 700원∼1,000원인 점을 감안해 이번 인상폭을 결정했다.

중형택시 기준 기본요금은 3,300원에서 4,000원으로 인상되는데, 거리요금은 105m당 100원에서 97m당 100원, 시간요금은 34초당 100원에서 29초당 100원으로 변경된다.

심야 할증 시간은 기존 자정에서 새벽 4시까지 적용됐지만 오후 10시에서 다음날 새벽 4시로 확대된다.

대형택시의 경우 기본요금은 기존 3,500원에서 4,500원으로 인상되며 심야·사업구역 외 할증률은 중형택시와 동일하게 30%로 조정된다.

이두희 건설교통국장은 “택시요금 인상은 택시업계의 경영 안정화와 더불어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필수적인 조치로, 인상된 요금은 시민들에게 더 좋은 서비스로 돌아갈 것”이라며 “시민 부담을 덜기 위해 전국 최저 기본요금 수준으로 결정한 만큼 시민 여러분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세종특별자치시]
 
Copyrightⓒ한국미디어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진숙 방통위원장 후보자가 대전mbc 사장 재직 시절 법인카드 사용내역 현장조사
최민호 시장, 미국 UCLA한국학연구소 간담회, '한국어 교재개발·보급과 한글문화단지 활용 방안' 논의
(충청ㆍ세종ㆍ대전)지국 기사목록 보기
 
최신 뉴스
롯데, 초반 장타로 정우주 공략…한화 선발 3.1이..
신라 금관, 파리서 첫 단독 전시…유럽에 천년 왕국..
진료지원 간호사 교육기준 빠진 채 제도 출발…현장 ..
단독) 조상호 조치원역·최민호 충령탑 참배…
정부, 유류세 인하 7월 말까지 연장…휘발유 15%..
검찰 광고 갑질 혐의로 야놀자·여기어때 기소… 수..
삼성전자 노사, 총파업 1시간 앞두고 극적 타결…성..
성동경찰서장, 2부제 예외 전기차 출퇴근 의혹…서울..
선거운동 첫날, 정원오 우편집중국·오세훈 가락시장..
단독) 공식 선거운동 0시 시작… 후보들 민생 행보..
 
최신 인기뉴스
단독) 부산 북구갑 지지율… 하정우 38%, 한동훈..
상조업체, 코인으로 500억 날리고 환불 거부… 소..
단독) "세종경찰청" 6·3 지방선거 앞두고 선거..
김예진 은퇴로 WKBL FA 시장 종료…보상 절차 ..
이재명 대통령, 다카이치 총리…공식 환영식으로 정상..
오피스텔 집단소송 잇따라 패소… 계약자 피해 커져
검찰, 불법의약 합동수사팀 출범… 사무장병원·보험..
단독) "강남경찰서"논란이 보여주는 한국 공권력의 ..
지역인재 7급 174명 합격…내년 수습 거쳐 중앙부..
서울스프링페스티벌 706만명 방문… 서울, 세계인 ..
 
신문사 소개 이용약관 개인정보처리방침 기사제보
 
한국미디어일보 / 등록번호 : 서울,아02928 / 등록일자 : 2013년12월16일 / 제호 : 한국미디어일보 / 발행인 ·  대표 : 백소영, 편집국장 : 이명기 논설위원(대기자), 편집인 : 백승판  / 발행소(주소) : 서울시 중구 을지로99, 4층 402호 / 전화번호 : 1566-7187   FAX : 02-6499-7187 / 발행일자 : 2013년 12월 16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소영 / (경기도ㆍ인천)지국, (충청ㆍ세종ㆍ대전)지국, (전라도ㆍ광주)지국, (경상도ㆍ부산ㆍ울산)지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지국 / 이명기 전국지국장
copyright(c)2026 한국미디어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