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ㆍ문화 라이프 오피니언 의료
 

 

방위사업청, 생체모방 자율로봇 특화연구센터 개소

방위산업청 | 입력 13-11-27 09:23

  • 방위사업청(청장 이용걸)은 11월 26일 서울대학교에 「생체모방 자율로봇 특화연구센터」를 개소한다.
  • 국방 특화연구센터 연구사업은 대학 등 민간부문의 연구역량을 활용하여 장기적이고 안정된 국방과학기술 개발 및 연구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추진되는 정부지원사업으로 현재 13개 사업에 대하여 연구가 진행 중이다.
  • 금년에 설립하는「생체모방 자율로봇 특화연구센터」는 우리 군이 미래 전장에서 감시 및 정찰분야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무기체계의 초소형화 및 신소재 기술 등을 기반으로 자율로봇 기술을 선행 개발하는 연구센터이다.
  • 이번 특화연구센터에는 생체모방 자율로봇 기반기술 확보를 위해 2021년까지 약 155억원의 예산과 145명(박사 34명)의 연구 인력이 투입될 계획이다. 또한 서울대학교를 중심으로 8개 대학과 서울대학교병원이 참여하여, 인식/판단 기술, 감지센서 기술, 정보전달 기술, 구조/메커니즘 기술 및 복합거동제어 기술 등 5개의 연구실을 구성하여 연구하게 된다.
  • 이 센터는 국방 중장기 계획에 소요되는 감시?정찰 기술의 기반을 확보하여 특수전 및 대테러전 등에 있어 인명 손실을 줄이고 전투 효과도를 제고하는 등 군의 전력 증강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 이번 개소식은 선정기관인 서울대학교에서 총장 주관으로 개최되며, 방위사업청, 국방과학연구소, 국방기술품질원 등 관련기관의 주요 인사들도 참석할 예정이다.
  • 방위사업청은 개소식에서 “금년에 특화연구센터로 선정된 서울대학교(센터장 조동일 교수)의 전문성과 기술적 노하우를 활용하여 초소형 생체특성을 연구하는 로봇기술 발전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하였다.
  • 방위사업청은 앞으로도 매년 1~2개 이상의 국방분야 특화연구센터를 설립하여 미래 무기체계 개발에 필요한 핵심기반 기술을 확보하고, 우수 연구인력 양성 등 국방과학기술 분야 기반 구축을 위한 국방 특화연구개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자료제공 :(www.korea.kr))]
 
Copyrightⓒ한국미디어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방과학연구소, 전문가 100여 명 초청해 해양무인기술 발전방안 토의
국방부 “방공식별구역 문제 중·일과 협의할 것”
교육 기사목록 보기
 
최신 뉴스
스물세 살 안세영, 배드민턴 여자단식 역대 최고 선..
격렬한 광주 시민 반발에 막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김건희 국정농단" 특검팀, 김건희 씨에 24일 소..
속보) 도의회 "특근매식비 부정 사용" 의혹 제기된..
이재명 정부 첫 대통령실 국정감사, 여야 "몸싸움"..
속보) 울산 화력발전소 대형 구조물 붕괴 참사.....
단독) 통합자세의학회 인증 받은 ‘볼륨톡스 엑스티 ..
단독) 한국미디어일보 2025년 신뢰받는 의료인 양..
국회, 이재명 정부 첫 대통령실 국정감사 돌입…야당..
김건희, 건진법사로부터 샤넬 가방 2개 수수 인정…..
 
최신 인기뉴스
세종 국가상징구역, ‘완성형 행정수도’로…대법원·..
단독) 파이온텍 ‘볼륨톡스 엑스티 울쎄락’ 출시, ..
경찰, 유승민 전 의원 딸 유담 인천대 교수 임용 ..
창원 중학교 교장, 20대 신임 교사 성추행 혐의 ..
단독) 파이온텍 2026년 K-뷰티 혁신제품 공식 ..
이재명 정부, 728조 원 ‘AI 시대 첫 예산’ ..
단독) 통합자세의학회 인증 받은 ‘볼륨톡스 엑스티 ..
특검, "대통령실, 체코 언론 '김건희 사기꾼' 기..
속보) '양평 공흥지구 의혹' 김건희 씨 모친 최은..
국민의힘, "추경호 구속영장 청구는 야당 탄압" 이..
 
신문사 소개 이용약관 개인정보처리방침 기사제보
 
한국미디어일보 / 등록번호 : 서울,아02928 / 등록일자 : 2013년12월16일 / 제호 : 한국미디어일보 / 발행인 ·  대표 : 백소영, 편집국장 : 이명기 논설위원(대기자), 편집인 : 백승판  / 발행소(주소) : 서울시 중구 을지로99, 4층 402호 / 전화번호 : 1566-7187   FAX : 02-6499-7187 / 발행일자 : 2013년 12월 16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소영 / (경기도ㆍ인천)지국, (충청ㆍ세종ㆍ대전)지국, (전라도ㆍ광주)지국, (경상도ㆍ부산ㆍ울산)지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지국 / 이명기 전국지국장
copyright(c)2025 한국미디어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