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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과학연구소, 전문가 100여 명 초청해 해양무인기술 발전방안 토의

방위산업청 | 입력 13-11-27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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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정과제인 “무인ㆍ로봇 등을 활용한 신무기체계 투자확대”의 일환으로 미래 해군전력의 핵심이 될 해양 무인기술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처음으로 마련되었다.
  • 국방과학연구소(ADD, 소장 백홍열)는 11월 26일(화) 창원시 진해구 소재 제6기술연구본부에서 『2013 국방 해양무인기술 발전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번 워크숍에는 “국방 무인·로봇 기술 커뮤니티” 위원을 비롯한 국내 무인·로봇 전문가 100여명이 참석하여 국방 해양무인기술의 연구개발 방향 정립과 운용 활성화에 관한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 이 날 워크숍은 해군사관학교 이기영 교수의 “국방 해양무인체계를 활용하는 운용개념 발전방향”에 대한 발표를 시작으로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 홍 섭 해양시스템연구부장의 “해양무인기술 발전을 위한 민군협력 방안”과 ADD 이건철 책임연구원의 “해양무인기술 로드맵 설정 방안”에 관한 주제 발표 및 토의가 이루어졌다. 또한 행사에 참석한 민간 전문가들은 해양무인분야 국정과제 추진현황과 계획에 대한 ADD의 설명을 듣고 향후 산·학·연이 국정과제에 적극 동참하는 방안에 대하여 함께 논의하였다.
  • ADD 정문섭 제6기술연구본부장은 환영사에서 “해양 무인기술은 유인체계와 비교하여 연구개발비와 운영비가 저렴하고 전장에서 인명피해를 최소화시킬 수 있어 위험한 해역과 오염된 해역에 투입되어 자율·지능적으로 작전을 수행하는 첨단 무기다”고 말하며 “산·학·연·관이 군과 함께 지혜를 모으면 미래 전장에서 핵심적 역할을 수행할 해양무인기술의 도약을 보다 앞당길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하였다.
  • 국방 무인·로봇의 운용 활성화를 위해 방위사업청 후원으로 ADD가 올해 처음 개최한 『국방 해양무인기술 발전 워크숍』은 민·관·군의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상호정보를 교류하고, 미래 해양무인체계 발전 방향을 토의하는 자리로써 앞으로 매년 개최될 예정이다.
  • 한편, 지난 5월 민간 전문가 19명으로 구성되어 국방 무인체계 발전방향 수립과 무인·로봇기술 연구개발 촉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국방 무인ㆍ로봇 기술 커뮤니티”는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전문가의 참여를 확대할 계획이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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