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현지시간 18일 기자회견에서 기드온 사르 이스라엘 외무장관은 "가자지구 휴전 2단계에 대한 협상을 이번 주 시작하기로 안보내각 회의에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이어 “가자지구에 헤즈볼라 모델이 적용돼서는 안된다. 하마스 등 테러집단의 존재를 용납하지 않을 것”임을 강조했다.
사르 장관은 "가자지구가 완전히 비무장화하는 것이 필요하며 팔레스타인 자치정부의 존재도 있어서는 안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에 납치된 모든 이스라엘 인질의 석방 등 앞서 내각이 세운 `전쟁 목표`를 전부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가자지구에 헤즈볼라 모델이 적용돼서는 안된다. 하마스 등 테러집단의 존재를 용납하지 않을 것”임을 강조했다.
지난달 19일 이스라엘과 하마스는 6주간 교전을 멈추는 단계적 휴전을 시작했다.
|
|
|
Copyrightⓒ한국미디어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
|
|
|
|
|
|
|
|
|
|
한국미디어일보 / 등록번호 : 서울,아02928 / 등록일자 : 2013년12월16일 / 제호 : 한국미디어일보 / 발행인 · 대표 : 백소영, 편집국장 : 이명기 논설위원(대기자), 편집인 : 백승판 / 발행소(주소) : 서울시 중구 을지로99, 4층 402호 / 전화번호 : 1566-7187 FAX : 02-6499-7187 / 발행일자 : 2013년 12월 16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소영 / (경기도ㆍ인천)지국, (충청ㆍ세종ㆍ대전)지국, (전라도ㆍ광주)지국, (경상도ㆍ부산ㆍ울산)지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지국 / 이명기 전국지국장 |
copyright(c)2025 한국미디어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