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포토/TV | 뉴스스크랩
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ㆍ문화 라이프 오피니언 의료
 

 

배우 안성기, 가수 카라 박규리·한승연, 디자이너 이상봉 등 우리말 수호천사로 선정

문화체육관광부 | 입력 13-12-17 09:03

유용한 뉴스를 공유해보세요.
보도자료제목

배우 안성기, 가수 카라 박규리한승연, 디자이너 이상봉 등

우리말 수호천사로 선정

- 문체부, ‘범국민 언어문화개선운동’ 홍보대사 위촉

- 문화 예술인 및 8개 방송사 아나운서 참여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 이하 문체부)는 국민의 국어의식을 일깨우고 바람직한 언어문화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범국민 언어문화개선운동’을 추진하고, 평소 우리말을 사랑하는 문화 예술인 및 방송인을 ‘범국민 언어문화개선운동’ 홍보대사인 ‘우리말 수호천사’로 선정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범국민 언어문화개선운동’ 홍보대사로는 ▲배우 안성기, ▲가수 카라의 박규리, 한승연, ▲디자이너 이상봉, ▲디자이너 이건만, ▲개그맨 김준호,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교수, ▲‘한글춤 창시자’ 이숙재 교수 등 문화ㆍ예술 인사들 ▲한국방송(KBS) 오언종, 정다은 아나운서, ▲문화방송(MBC) 오승훈, 이재은 아나운서, ▲서울방송(SBS) 김주우, 이윤아 아나운서, ▲기독교방송(CBS) 김윤주 아나운서, ▲경인방송(OBS) 조은유 아나운서, ▲교통방송(TBS) 최지은 아나운서, ▲평화방송 김슬애 아나운서, ▲극동방송 양현민 아나운서 등 각 방송사 아나운서들이 선정되었다.



문체부 관계자는 “해외에서 한국어 학습 열기가 높아지고 있는 반면, 국내에서는 공공부문부터 일상까지 외국어와 외래어가 빈번하게 사용되고, 욕설 등 비속어가 무분별하게 사용되는 등 우리 사회의 언어 문제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언어문화 개선의 사회 전 부문적 협력을 위해 추진되는 이번 ‘범국민 언어문화개선운동’이 바람직한 언어문화 정착을 위한 초석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대중적 인지도 및 신뢰도가 높고 평소 우리말을 사랑하는 각계 유명인사로 구성된 홍보대사들이 모범적인 활동을 펼쳐 국민들의 지지와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특히, “아나운서들은 우리 시대 바른 언어의 표본으로 한국어의 파수꾼으로 활동할 것이며, 한글?한국어의 맛과 멋을 살린 문화예술 인이 한글과 한국어의 가치를 드높이고 세계적으로 알릴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범국민 언어문화개선운동 홍보대사인 ‘우리말 수호천사’는 오는 12월 18일 오전 10시 서울 서초구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개최하는 ‘언어문화개선 범국민연합 출범식’에서 위촉될 예정이다.



문의안내

OPEN 공공누리

이 자료에 대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문화체육관광부

국어정책과 사무관 강성임(☎044-203-2534) 또는 학예연구사 이보라미(☎044-203-2535)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자료제공 :(www.korea.kr))]

 
Copyrightⓒ한국미디어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3 광고산업통계’ 조사결과 발표
콘텐츠산업 수출액 50억 불 돌파 등 문화콘텐츠산업 분야 7대 이슈
복지 기사목록 보기
 
최신 뉴스
속보) 이재명 대통령, 인천 맨홀 사고 '중대재해처..
속보) 국회 과방위, '방송 3법' 여당 주도로 처..
국회 외통위, 정동영 통일부 장관·조현 외교부 장..
속보) '서부지법 난동' 피고인 49명에 최대 징역..
속보) '김건희 특검', 삼부토건 이일준 회장·정..
속보) 특검 "윤석열 전 대통령 구속영장 유출은 중..
속보) 이재명 대통령, 김민석 총리와 오찬 회동…안..
속보) 서울중앙지법, 尹 구속영장 심사 9일 2시 ..
속보) 김계환 전 해병대사령관, 순직 해병 특검 소..
속보) 안철수, 국민의힘 혁신위원장 사퇴 및 당 대..
 
최신 인기뉴스
이재명 대통령 "세종 제2집무실 오랜 약속"
속보) 임은정 신임 서울동부지검장 "장의사 역할"
속보) 이재명 정부 첫 민생회복 소비쿠폰, 이달 2..
전·현직 기자 20여 명, 선행매매 혐의로 금융 ..
메가박스-롯데시네마 합병, 한국 영화산업 30년 지..
삼부토건 원희룡 만나고 계획 '우크라 테마주' 논란..
속보) SKT, 해킹 사태 통신사 변경 위약금 면제..
속보) 12.3 내란 특검, 윤석열 전 대통령 2차..
속보) 이진숙 방통위원장, 법인카드 사적 유용 의혹..
속보) "윤 전 대통령, 체포방해 조사 마치고 오후..
 
신문사 소개 광고안내 이용약관 개인보호취급방침 기사제보
 

한국미디어일보 / 등록번호 : 서울,아02928 / 등록일자 : 2013년12월16일 / 제호 : 한국미디어일보 / 발행인 : 백소영, 부대표 : 이명기 논설위원 (대기자), 편집인 : 백승판  / 발행소(주소) : 서울시 중구 을지로99, 4층 402호 / 전화번호 : 1566-7187   FAX : 02-6499-7187 / 발행일자 : 2013년 12월 16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소영 / (경기도ㆍ인천)지국, (충청ㆍ세종ㆍ대전)지국, (전라도ㆍ광주)지국, (경상도ㆍ부산ㆍ울산)지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지국 / 이명기 편집국장(전국지국장)

copyright(c)2025 한국미디어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