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4월 4일 헌재의 선고 결정이 예정된 가운데 권영세 비대위원장은 기자들과 만나 "저희는 당연히 기각을 희망한다"면서도 "헌법재판관들이 중립적이고 공정한 결정을 내려주시길 기대한다"고 했다.
권성동 원내대표도 "국민의힘은 헌재 판결에 승복하겠다"면서, 헌법 재판관들에 대한 경호 강화와 헌재 주변 안전 유지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한덕수 권한대행에게 요청했습니다.
민주당은 헌법재판소를 향해 "국민의 의사를 무겁게 받들기를 바란다"라는 입장을 냈다. 조승래 수석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헌재가 장장 4개월에 걸친 국민의 기다림에 응답했다"며 "헌재가 대한민국 국체와 국헌을 수호하는 단호한 의지를 보여줄 거라 믿는다"고 했다.
민주당 박홍근 의원은 페이스북에 "헌재 구성의 위헌 상황을 해소하지 않아 탄핵이 기각된다면, 결코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민주당 등이 공식 천명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민주당 백혜련 의원은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5 대 3 기각 시 국민들은 수긍할 수 없다"며 "제2의 4.19 혁명이 일어날 수 있다"고 했다.
|
|
|
Copyrightⓒ한국미디어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
|
|
|
|
 |
속보) 국민의힘, 당 대표 결선투표 확정… 김.. |
 |
'공영방송 지배구조 개편' 방문진법, 국회 본회의 .. |
 |
싸이 흠뻑쇼 공연장 무단 관람 경찰관, 자체 감찰 .. |
 |
EBS 이사 확대 및 추천 주체 다양화 개정안, 국.. |
 |
법무부, 검찰 중간간부 인사…'여성 검사' 전면 배.. |
 |
속보) 위성락 주미대사, 한미 비핵화 논의에 3단계.. |
 |
김건희, '통일교 청탁 의혹' 특검 조사 진술 거부.. |
 |
이재명 대통령 "위안부·징용 합의, 국가 .. |
 |
박지원, "국민의힘 100% 분당"…김건희 행보 정.. |
 |
"원조 국민 엄마" 박미선, 유방암 투병 사실 알려.. |
|
|
|
|
|
|
|
|
|
|
|
|
한국미디어일보 / 등록번호 : 서울,아02928 / 등록일자 : 2013년12월16일 / 제호 : 한국미디어일보 / 발행인 · 대표 : 백소영, 편집국장 : 이명기 논설위원(대기자), 편집인 : 백승판 / 발행소(주소) : 서울시 중구 을지로99, 4층 402호 / 전화번호 : 1566-7187 FAX : 02-6499-7187 / 발행일자 : 2013년 12월 16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소영 / (경기도ㆍ인천)지국, (충청ㆍ세종ㆍ대전)지국, (전라도ㆍ광주)지국, (경상도ㆍ부산ㆍ울산)지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지국 / 이명기 전국지국장 |
copyright(c)2025 한국미디어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