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포토/TV | 뉴스스크랩
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ㆍ문화 라이프ㆍ유통 오피니언 의료
 

 

한동훈 "이재명 박살내려면 과반지지 달라"

김희원 기자 | 승인 25-04-27 19:16

유용한 뉴스를 공유해보세요.


국민의힘 대선 경선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면서 한동훈 후보의 발언이 정치권과 유권자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 후보는 자신의 SNS를 통해 "이재명을 박살 내는 것을 보고 싶다면 이번에 과반의 지지를 달라"고 호소하며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한 후보는 "경선 후보 토론에는 같은 편이니 10%의 힘만 썼다"며, "제 힘을 이재명 후보에게는 200% 쏟아붓겠다. 아낀 힘을 다 이재명에게 쏟아부어 박살 내겠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가 이재명 민주당을 이기려면 드라마가 필요하다"며, 자신이 경선에서 압도적으로 승리할 경우 정치 개혁의 열망을 담은 드라마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 후보는 경선 토론에서 다른 후보들과의 차별성을 부각하며 자신이 이재명 후보와의 대결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후보임을 주장했다. 그는 "두 훌륭한 후보들이 있지만, 이재명 후보와 토론으로 붙어 감당 가능하시겠는지 냉정하게 생각해 봐 달라"고 말하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국민의힘은 이번 2차 경선 투표를 통해 최종 후보 2명을 선출할 예정이며, 과반 득표자가 나오면 결선 없이 대선 후보가 확정된다. 



 
Copyrightⓒ한국미디어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재명, 대선 첫 공식 일정으로 국립현충원 방문 '통합 행보' 시작
이재명, 민주당 대통령 후보로 확정… "진짜 대한민국 만들겠다"
정당 기사목록 보기
 
인기뉴스
속보) 검찰 조직 위기감 고조… 검사들 줄사표
한국 경제, 1분기 0.2% 역성장…정치 불확실성과..
속보) 경찰, "가상화폐 투자로 하루 2% 보장" ..
속보) 검찰, 문재인 전 대통령 불구속기소...이상..
긴급속보) 조민, 입시비리 혐의로 2심에서도 벌금형..
 
최신 인기뉴스
프란치스코 교황 장례식, 전 세계 정상과 신자들의 ..
강원 인제 산불, 20시간 만에 주불 진화…69㏊ ..
SK텔레콤 대규모 해킹 여파, "유심 부족 사태" ..
속보) 부산 60대 남성, 알뜰폰 무단 개통 피해...
속보) 검찰, 홈플러스 본사 및 대주주 MBK파트너..
 
회사소개 광고안내 이용약관 개인보호취급방침 이메일수집거부 기사제보 구독신청
 

한국미디어일보 / 등록번호 : 서울,아02928 / 등록일자 : 2013년12월16일 / 제호 : 한국미디어일보 / 발행인 : 백소영, 부대표 : 이명기 논설위원 (대기자), 편집인 : 백승판  / 발행소(주소) : 서울시 중구 을지로99, 4층 402호 / 전화번호 : 1566-7187   FAX : 02-6499-7187 / 발행일자 : 2013년 12월 16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소영 / (경기도ㆍ인천)지국, (충청ㆍ세종ㆍ대전)지국, (전라도ㆍ광주)지국, (경상도ㆍ부산ㆍ울산)지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지국 / 이명기 편집국장(전국지국장)

copyright(c)2025 한국미디어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