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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창신 의류제조 공동인프라 2기 개소식 개최… 소공인 지원 본격화

백설화 기자 | 입력 25-05-02 15:38



사)동대문의류봉제협회(회장 박건우)는 2025년4월29일 오후3시에 “서울 창신 의류제조 공동인프라”시설운용 2기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성효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 황미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상임이사, 송인경 종로구청 일자리경제과장, 한성화 서울의류봉제협동조합 이사장,김영흥전국도시형소공인연합회 회장, 노양호 서울패션봉제산업연합회 회장, 조자룡 다산행정법률센터 대표, 최창석 유스하이텍이사, 안규선 신안품질원 원장, 이명철 서울강북패션협회 회장, 유지용 서울패션섬유봉제협회 회장, 윤광휴 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 중구회장 등 200여명이 참석하여 축하를 하였다.


개소식에서 박건우회장은 그동안 의류봉제 소공인 회원님들의 간절한 소망인 일거리를 마련하여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 협회의 최대 목표 이었다고 주장하면서 오늘 출범하는 “서울 창신 의류봉제 공동인프라”시설운용이 그 목표의 첫 출발이 될거라고 하였다.

덧붙여 "저의 협회는 신상품개발과 해외 신규시장개척 등을 위하여 그동안 많은 연구를 하여 왔으며, 종로구청이 협회와 함께 공동브랜드개발 업무를 하기 위하여 협력기관으로 참여하고 있기 때문에 공동인프라 시설을 활용하여 의류봉제 소공인들의 꿈이기도 하고 협회의 숙원사업인 공동브랜드사업을 생산에서 판매까지 한 단계 업그래드 할 수 있는 계획을 수립 중에 있다고 했다." 고 밝혔다.

박건우회장은 우리 소공인 모두가 장인정신으로 함께 힘을 모아 품질를 인정 받을 수 있는 제품을 생산하여 국.내외 시장 판로개척을 위한 새로운 의류패션문화를 새롭게 열어가자고 제안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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