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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과 협력을 위한 「한 - 중앙아의 밤」행사 개최

외교통상부 | 입력 13-12-18 08:56

1.「한-중앙아의 밤」행사가 12.18(수) 18:00 플라자 호텔에서 외교부 주최로개최된다. 신정부의 국정과제인 ‘유라시아 협력 확대’와 ‘상생과 협력의 對중앙아 외교’ 정책을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행사는 중앙아시아에 관심을 가진 각계각층 인사들간의 교류의 장을 제공할 것이다.
2. 이번 행사에는 주한 키르기즈,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대사와 지난 11월에 공관을 개설한 투르크메니스탄 대표단 등 중앙아 주한공관의 외교사절단과 중앙아 관련 민ㆍ관ㆍ산ㆍ학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o 특히, 제7차 한-중앙아 협력포럼‘ 및 ’제3차 한-중앙아 카라반 행사‘ 등 금년에 다양하게 개최되었던 한-중앙아간 교류?협력 사업 참가자들도 함께한다.
※ 한-중앙아 협력포럼 : 우리 정부 주도로 07년도에 출범한 민?관 공동 협력 사업을 발굴하는 다자 협력의 장으로서, 금년 제7차 포럼(10.4, 키르기즈)에서는 △포럼을 활용한 다자협력 발전방안, △섬유, △철도, △산림분야 협력 확대방안 등이 논의됨.
※ 한-중앙아 카라반 행사 : 중앙아 국가들과의 포괄적 협력증진을 위해 2011년부터 시작된 정무, 경제, 문화 종합행사로서 금년도 제3차 행사(6.17~22, 키르기즈)는 ‘섬유?의류 산업분야 협력’을 주제로 중앙아에 우리 대표단을 파견하고 각종 세미나, 기업 수출상담회, 간담회, 국제학술회의, 자립지원센터 개관식 등을 개최함.
3. 이번 기회를 통해 금년에 개최되었던 한-중앙아간 교류협력 사업성과 및 외교활동들을 평가하고, 향후 협력 발전방향에 대해 모색한다. 참가자들은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또한 중앙아시아 전통문화 예술 공연도 함께 관람할 예정이다.
4. 이번 행사는 한-중앙아 인사들간의 네트워킹 기회를 확대하고, 중앙아 지역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제고함으로서. 향후 한-중앙아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우리 기업 및 민간단체들의 중앙아시아 진출 확대에도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붙 임 : 1. ‘한-중앙아의 밤’ 포스터 2. 중앙아 5개국 약황. 끝.


외 교 부 대 변 인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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