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ㆍ문화 라이프 오피니언 의료
 

 

PSG 떠날까, 이강인 거취에 관심 집중…노팅엄 등 복수 구단 영입 경쟁

정기용 기자 | 입력 25-08-30 23:55



축구 이적시장 마감을 앞두고 파리 생제르맹(PSG) 소속 이강인 선수에게 유럽 여러 구단의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 프랑스 매체 '르퀴프'의 로익 탄지 기자 등 복수의 해외 매체에 따르면, 노팅엄 포레스트를 비롯해 풀럼, AC 밀란, SSC 나폴리 등이 이강인 영입에 관심을 보이며 구체적인 이적 제안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노팅엄 포레스트는 이적료 보너스를 제외하고 약 3,000만 유로(약 487억 원)를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PSG가 2년 전 RCD 마요르카에서 이강인을 영입할 때 지불한 2,200만 유로(약 357억 원)보다 훨씬 높은 금액이다. 그럼에도 PSG는 이 제안을 거절하고 협상 테이블조차 열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강인이 2028년까지 계약이 남아있고, 구단이 그를 핵심 전력으로 판단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강인 선수는 이적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주된 이유는 다가오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을 앞두고 출전 시간을 확보하기 위함이다. 지난 시즌 이강인은 충분히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지만,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 데지레 두에, 브래들리 바르콜라 등과의 주전 경쟁에서 다소 밀리는 양상을 보였다.

이 때문에 이적시장 마감일이 임박한 시점에도 여러 구단과 지속적으로 연결되고 있다. 최근에는 토트넘 홋스퍼 FC가 이강인 영입을 위해 5,000만 유로(약 813억 원)를 제시했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토트넘은 이강인을 통해 아시아 마케팅 영향력을 확대하려는 의도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여러 구단의 적극적인 영입 의사와 이강인의 출전 시간 확보 의지에도 불구하고, PSG의 완강한 태도는 변함이 없다. PSG는 이강인을 팀의 중요한 자원으로 여기고 있으며, 이적을 허용할 경우 전력 누수가 발생할 것을 우려하고 있다. 이적시장 마감까지 남은 시간이 얼마 없는 상황에서, 이강인의 거취에 대한 전 세계 축구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Copyrightⓒ한국미디어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정후, 샌프란시스코의 9월 대반격, 11경기 10승
"중국 축구, 한국에 또다시 좌절…유소년 시스템 격차 실감"
스포츠 기사목록 보기
 
최신 뉴스
"선박당 30억" 호르무즈 통행료 카드 부상… 이슬..
트럼프 "이란과 협상 타결 임박"… 유조선 20척 ..
후티 반군 참전 소식에 기름값 폭등… 코스피 5%대..
단독) 김부겸 "대구 변화 위해 피할 수 없는 길"..
외환위기급 환율 1490원선 육박…외국인 '30조 ..
한강 반포대교 인근 유람선 강바닥 걸려 고립…승객 ..
이란 핵시설 부셰르 원전 세 차례 연쇄 폭격…이스라..
이혁재 "아스팔트 시위 청년도 우리 자산" 국민의힘..
단독) 이재명 대통령 "가난한 노인 더 두텁게"… ..
강남서 압수수색 나선 검찰… "현직 경찰관이 주가조..
 
최신 인기뉴스
2주 만에 200원 넘게 뛴 기름값…오늘부터 휘발유..
칼럼) “검찰 개혁" 제도가 아니라 권력의 문제다.
“25조 원 규모 전쟁 추경 앞장” 정청래 민주당 ..
트럼프 4월 6일까지 이란 발전소 안 때린다"…공격..
단독) 이 대통령 "자주국방 필수적…전시작전권 회복..
"필리핀 교도소 마약왕" 박왕열 구속… "증거인멸..
단독) 이재명 대통령 "가난한 노인 더 두텁게"… ..
강남서 압수수색 나선 검찰… "현직 경찰관이 주가조..
외환위기급 환율 1490원선 육박…외국인 '30조 ..
4000세대 대단지에 전세 단 1건… 서울 외곽 "..
 
신문사 소개 이용약관 개인정보처리방침 기사제보
 
한국미디어일보 / 등록번호 : 서울,아02928 / 등록일자 : 2013년12월16일 / 제호 : 한국미디어일보 / 발행인 ·  대표 : 백소영, 편집국장 : 이명기 논설위원(대기자), 편집인 : 백승판  / 발행소(주소) : 서울시 중구 을지로99, 4층 402호 / 전화번호 : 1566-7187   FAX : 02-6499-7187 / 발행일자 : 2013년 12월 16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소영 / (경기도ㆍ인천)지국, (충청ㆍ세종ㆍ대전)지국, (전라도ㆍ광주)지국, (경상도ㆍ부산ㆍ울산)지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지국 / 이명기 전국지국장
copyright(c)2026 한국미디어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