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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예비전력발전세미나 개최(국방부)

국방부 | 입력 13-11-28 09:18

‘상비군 수준의 예비전력 정예화’를 위한 「예비전력 발전 세미나」개최

? 국방부는 내일(11.28,목) 오후 2시 전쟁기념관 뮤지엄홀에서 국방개혁 추진과 연계하여 예비전력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예비전력 정예화 방안에 대한 정책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국방환경 변화에 따른 예비전력 발전방안’을 주제로 「예비전력 발전 세미나」를 개최한다.

? 이번 세미나는 국방부 및 각급부대 동원 관계관과 안전행정부 비상대비기획국장을 비롯한 정부기관, 학계 등 200여 명이 참석한다.

? 세미나는 숙명여대 홍규덕 교수의 사회로 ‘전시 수도권 동원자원 예상 유동인원 및 대책’과 ‘전시 병력/차량동원 응소율 예측’ 등 소과제들에 대해 경민대 엄영호 교수, 안보경영연구원 윤상윤 원장, 한세대 홍명기 수석연구원, 한국지방행정연구원 김병국 선임연구원의 주제 발표에 이어 전문가 지정토론과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 세미나에서는 주제 발표를 통하여 예비전력의 현 주소를 진단하고, 상비전력 감축에 따른 대체 전력으로서 중요성을 인식시켜, 앞으로 우리 군이 어떠한 역할을 해 나갈지 구체적인 실천방안에 대하여 심도 있는 제안과 토의가 이루어 질 것이다.

? 백승주 국방부차관은 축사를 통해 “북한의 현존 위협이 상존하는 가운데 상비병력의 감축은 피할 수 없는 현실임을 인식하고, 전쟁지속 능력을 보장하고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발상과 인식의 전환을 통해 상비군 중심 사고 에서 벗어나 예비전력을 미래 국가방위 핵심전력으로 정예화해 나가야 한다” 밝혔고, “그동안 동원업무 발전을 위해 애써온 국방부 및 각 군 동원 관계관 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예비전력의 실질적인 정예화 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한편, 국방부는 세미나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들을 검토해 국방개혁 정책 수립에 적극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끝>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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