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ㆍ연예 라이프ㆍ문화 오피니언ㆍ칼럼 의료
 

 

김민석, 민주당 제주·인천 경선 1위…누적 득표도 정청래 제치고 선두 탈환

백설화 선임기자 | 입력 26-08-09 09:21



제주 52.64%·인천 45.09%…제주·인천 합산 47.75%
정청래 42.08%·송영길 10.17%…당권 경쟁 다시 초박빙

더불어민주당 새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제주·인천 지역 순회경선에서 김민석 당대표 후보가 1위를 차지하며 누적 득표에서도 선두를 탈환했다.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가 8일 발표한 제주·인천 권리당원 투표 결과에 따르면 김민석 후보는 두 지역 합산 2만2,537표, 득표율 47.75%를 기록했다.

정청래 후보는 1만9,862표(42.08%), 송영길 후보는 4,799표(10.17%)를 얻었다. 김 후보와 정 후보의 제주·인천 합산 격차는 5.67%포인트다.

지역별로 보면 김 후보는 제주에서 과반을 넘겼다.

제주 권리당원 투표에서 김 후보는 8,742표(52.64%)를 얻어 1위에 올랐다. 정청래 후보는 6,625표(39.89%), 송영길 후보는 1,240표(7.47%)를 기록했다.

인천에서도 김 후보가 선두를 지켰다. 김 후보는 1만3,795표(45.09%), 정 후보는 1만3,237표(43.27%), 송 후보는 3,559표(11.63%)를 얻었다.


특히 이번 제주·인천 경선 결과로 당대표 경선의 누적 순위도 다시 뒤집혔다.

현재 공개된 누적 집계 기준 김민석 후보는 약 45.42%, 정청래 후보는 44.56%를 기록해 김 후보가 약 0.86%포인트 차이로 선두에 올라섰다. 다만 일부 전략지역 가중치 반영 여부에 따라 최종 누적 수치는 달라질 수 있다.

앞서 1주차 충청권과 부산·울산·경남 순회경선에서는 정청래 후보가 김민석 후보를 근소하게 앞섰지만, 김 후보가 제주와 인천에서 연이어 승리하면서 당권 경쟁은 다시 역전됐다.

김 후보가 제주에서 과반 득표를 기록한 데 이어 수도권인 인천에서도 정 후보를 앞서면서 향후 경선 판세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다만 누적 득표율 차이가 1%포인트 안팎에 불과한 만큼 당대표 경쟁은 사실상 초박빙 구도로 전개되고 있다.

향후 남은 지역 순회경선과 권리당원 표심이 차기 민주당 지도부를 결정할 핵심 변수가 될 전망이다.

백설화 선임기자




 
Copyrightⓒ한국미디어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재명 대통령, ISA·‘주가 누르기 방지법’ 전면 재검토 지시
이 대통령, ‘결혼 페널티’ 22개 점검 지시…
대출·청약·세제 손질 검토
국회 기사목록 보기
 
최신 뉴스
내년 건강보험료 안 오른다…7.19% 동결, 지역가..
자격증 없어도 다시 일한다…노인 일자리 12가지 어..
김지용 "중수청 조기 안착시켜 중대범죄 수사 빈틈 ..
유튜브 생방송 중 20대 목 졸라 실신…폭력조직원 ..
공직기강 특별경보 중 술자리 추행 혐의…용산서 지구..
경찰, 김승원 "신약 청탁 의혹" 영등포서 배당…고..
경찰·대한체육회, 봉쇄 95일 만에 올림픽공원 핸..
반도체·조선 살아나 제조업 고용 15개월 만에 반..
도수치료 4만3850원·연 15회 제한 두 달…의..
초대 중수청장 후보에 김지용…검찰 직접수사 넘겨받을..
 
최신 인기뉴스
퇴근하고 삼성전자 산다…14일부터 주식 거래 오후 ..
소득 하위 30%에 최대 1000만원 연 2~3% ..
용혜인, 임명되면 역대 최연소 장관…첫 ‘90년대생..
이재명 대통령, 프랑스 국빈방문 출국…마크롱과 호르..
경찰, 김병기 구속영장 신청…13개 비위 의혹 수사..
한동훈, 김승원 '오빠 녹취' 이어 식약처 자료 추..
경찰, 개혁 전담기구 이번 주 출범…김종철 "현장부..
장애 아들 괴롭힌다며 10대들 때린 아버지…법원, ..
이혼소장 주소로 피신한 아내 찾아갔다…5살 딸 앞 ..
초대 중수청장 후보에 김지용…검찰 직접수사 넘겨받을..
 
신문사 소개 이용약관 개인정보처리방침 기사제보
 
한국미디어일보 / 등록번호 : 서울,아02928 / 등록일자 : 2013년12월16일 / 제호 : 한국미디어일보 / 발행인 ·  대표 : 백소영, 편집국장 : 이명기 논설위원(대기자), 편집인 : 백승판  / 발행소(주소) : 서울시 중구 을지로99, 4층 402호 / 전화번호 : 1566-7187   FAX : 02-6499-7187 / 발행일자 : 2013년 12월 16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소영 / (경기도ㆍ인천)지국, (충청ㆍ세종ㆍ대전)지국, (전라도ㆍ광주)지국, (경상도ㆍ부산ㆍ울산)지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지국 / 이명기 전국지국장
copyright(c)2026 한국미디어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