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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도 백화점 및 TV홈쇼핑사 판매 수수료율 분석결과

공정거래위원회 | 입력 13-12-27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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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공정거래위원회는 백화점(7), TV홈쇼핑사(6)들의 판매 수수료율 수준의 조사 ㆍ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ㅇ대상 유통업체는 롯데, 현대, 신세계, 갤러리아, NC, AK플라자, 동아의 백화점과 CJO, GS, 현대, 롯데, 농수산, 홈앤쇼핑의 TV홈쇼핑이다.

ㅇ유통업체별 판매 수수료율 수준(평균)을 조사했으며, 대기업 ㆍ 중소기업 ㆍ 해외명품 입점(납품)업체 판매수수료율 수준 비교 분석했다, 또한 업계 평균 상품군별 판매 수수료율 수준을 조사했다.

ㅇ2013년 기준 조사대상 백화점 평균 판매 수수료율은 28.5% 수준으로 나타났다. 상위 3개 사 평균은 28.9%, 중하위 4개 사 평균은 26.8%로 나타났다.

ㅇ납품업체로부터 반품 조건부로 상품을 외상매입해 판매하는 거래인 특약매입의 경우 상위 3개 사 평균은 29.8%, 중하위 4개 사 평균은 27.1%로 나타났다.

ㅇ아울러 매장을 임대해 주고 상품판매 대금 일정률을 임차료로 받는 거래인 임대을의 경우 상위 3개 사 평균은 21.3%, 중하위 4개 사 평균은 21.2%로 나타났다.

ㅇ평균 판매 수수료율은 상위 3개 사의 경우 롯데(29.5%) > 현대(28.6%) > 신세계(27.8%)’ , 중하위 4개 사의 경우 ‘AK플라자(28.8%) > 갤러리아(27.8%) > 동아(25.2%) > NC(22.8%) ’순으로 높았다.

ㅇ특약매입 수수료율은 상위 3개 사의 경우 롯데(31.0%) > 현대(29.2%) > 신세계(28.4%)’이며, 중하위 4개 사의 경우 ‘AK플라자(29.2%) > 갤러리아(28.6%) > 동아(25.3%) > NC(22.8%)’순서이다.

ㅇ또한 입점업체 규모별 평균 판매 수수료율(백화점 7개 사)은 대기업 29.4%, 중소 28.2%, 해외명품 22.0% 수준으로 나타났다.

ㅇ중소 입점업체의 판매 수수료율(평균)4개 사(현대 ? 신세계 ? 갤러리아 ? AK플라자)의 경우 대기업 입점업체에 비해 다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ㅇ그러나 롯데, NC, 동아의 경우 중소 입점업체 판매 수수료율이 대기업 입점업체에 비해 근소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ㅇ해외명품 입점업체 판매 수수료율은 국내 대기업 및 중소 입점업체에 비해 6.2%p(중소) ~ 7.4%p(대기업)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ㅇ대기업 입점업체 판매 수수료율은 현대가 30.1%로 가장 높게 나타(전체 평균 : 29.4%)났다.

ㅇ중소 입점업체 판매 수수료율은 롯데가 29.9%로 가장 높게 나타(전체 평균 : 28.2%)났으며, 해외명품 입점업체 판매수 수료율은 현대가 23.2%로 가장 높게 나타(전체 평균 : 22.0%)났다.

ㅇ상품군별 평균 판매 수수료율(백화점 7개 사 평균)은 의류가 높고, 가전 ㆍ 도서 ㆍ 완구 등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ㅇ상위 판매 수수료율(평균) 상품군은 셔츠 ㆍ 넥타이(34.9%), 여성정장(32.3%), 아동 ㆍ 유아용품(31.8%) 등이며, 하위 판매 수수료율(평균) 상품군은 디지털 기기(9.8%), 대형가전(13.6%), 도서 ㆍ 음반 ㆍ 악기(15.6%) 등으로 나타났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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