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텍비투비(주) 프린터 18대 하남시에 기증
(대표 유재윤)는 27일 이교범 하남시장을 찾아와 프린터기 18대(1400만원 상당)을 하남시에 기증했다.
애니텍비투비(주)는 컴퓨터와 프린터를 납품, 유지관리를 주업무로 하는 업체로 지난 2011년 하남시 아파트형공장 아이테코로 주사업장을 옮겼다.
프린터기 기증은 애니텍비투비(주)가 시에서 동종 프린터기(C4200)를 사용하는 것을 확인하고 자사에서 보유중인 프린터기 기증을 제안하여 이뤄졌다
이교범 하남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도움을 주셔서 감사 드린다며 시에서도 기업지원 센터 운영 활성화와 중소기업 자금 지원을 통한 경영 안정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기증 받은 프린터를 부서에 순차적으로 설치해 사무환경을 개선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