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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전직지원정책 토론회(국방부)

국방부 | 입력 13-11-29 09:52

「국방전직교육원 설립」추진, 해법을 찾는다

?국방전직교육원 설립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운용방안 토의 등을 위한
「국방 전직지원정책 토론회」가 송영근 의원실과 한국군사문제연구원 공동주최로 11월 28일 국회 의원회관 세미나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지난 3월 송영근 의원이 대표발의한 ‘국방전직교육원법 제정안’과 관련하여 국방전직교육원의 설립 및 운영방안, 외국의 전직교육 사례와 적용방안에 대한 발표가 이루어진다.

?세미나는 위기관리연구소 허남성 소장의 사회로 국방부의 전직지원정책 소개, 정철영 서울대 교수의 ‘국방전직교육원 설립 및 운영 방안’ 주제발표, 김기훈 대전대 교수의 ‘외국의 전직교육 사례와 적용방안’ 주제발표에 이어 4명의 전문가 지정토론과 참석자가 참여하는 자유토론 등으로 진행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전직지원 교육의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한 논의와 함께 전역예정 간부에게 취업현장에서 요구되는 교육을 체계적으로 실시하여 성공적인 사회진출과 생활안정을 지원할 수 있는 정책대안에 대해 논의가 있을 예정이다.

?박대섭 국방부 인사복지실장은 장관 축사를 대신하여 “제대군인 전직지원에 대한 국회와 정부 그리고 국민적 관심과 노력이 통합되어 제대로 된 지원시스템 속에서 제대군인 취업률과 국정과제인 고용률이 증대된다면 안심하고 군 복무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된다”라고 언급하면서,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나라를 위해 청춘을 바친 제대군인들에게 사회적 관심과 배려가 우선되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오늘 토론회가 이러한 과제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기대감을 표시하였다.

?국방부는 금번 세미나에서 논의된 여러 가지 제안들에 대해 현역장병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관계부처와의 협의를 거쳐 정부 정책화 하고, 제대군인 일자리 확보를 위해 예산획득, 제도적 지원 시스템 구축, 사회의 인식 변화 등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 <끝>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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