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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제21회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 개최

편집부 | 입력 18-06-22 22:42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백운규)가 22일(금)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그랜드볼룸 홀)에서 ‘제21회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을 개최했다.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은 1995년부터 전기재해 예방을 통해 국민의 안전과 국가 산업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고 안전문화의 확산과 실천을 다짐하는 전기안전 분야의 최대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이인호 차관과 민주평화당 조배숙 당대표, 조종묵 소방청장 등 각계 인사와 전기업계 종사자, 기업인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 전기안전대상에서는 그간의 전기안전관리의 공헌한 분들에 대해 정부포상 14점(은탑산업훈장 1점 등)과 산업부 장관표창 및 상장 36점(전기안전 콘텐츠 공모전 4점 포함) 등 50점이 개인과 단체에 주어졌다.

2018년 포상규모는 산업훈장 1점(은탑), 산업포장 2점, 대통령표창 5점, 국무총리표창 6점, 산업부 장관표창 및 상장 36점(전기안전 콘텐츠 공모전 4점 포함)이다.

산업훈장(은탑)에는 ㈜SK하이닉스 손석우 상무가, 산업포장에 ㈜롯데케미칼 현문주 상무, 한국전기안전공사 변석태 전북지역본부장이, 대통령·국무총리 표창 등 정부포상과 장관표창은 대기업, 중소·중견기업, 공공기관 등 각계각층에서 전기안전관리에 힘쓴 공적을 바탕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산업통상자원부 이인호 차관은 “에너지전환과 4차 산업혁명의 변화된 여건 속에서 국민들이 안전하게 전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체계를 점검하고 새로운 기술 개발해 달라”며 “전기재해 예방을 위해 첨단기술 활용과 함께 현장에서 안전관리의 습관화와 실천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서울=산업통상자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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