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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정부3.0 일환으로 생활 밀착형 공공데이터 개방 확대

문화체육관광부 | 입력 13-11-26 14:18

보도자료제목

문체부, 정부3.0 일환으로 생활 밀착형 공공데이터 개방 확대

- 표준국어정보, 저작권정보, 전문예술정보 등 100만 건 추가개방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 이하 문체부)는 2013년 11월 25일 안전행정부와 협력 사업을 통해 국립국어원(표준국어정보), 한국저작권위원회(저작권정보), 한국문화정보센터(전문예술정보)에서 보유하고 있는 생활 밀착형 공공데이터 100만 건을 추가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방하는 공공데이터는 생활에 필요하고 산업적으로도 활용 가능성이 높은 정보들로서, 민간 개발자들이 스마트폰 앱 개발 등에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해당 기관 홈페이지 및 공공데이터포털을 통해 오픈API* 방식으로 제공한다.



* 오픈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 공공기관이 제공하는 정보를 앱 개발 등에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공개하는 기술로, 교통?기상 등 수시로 변하는 정보를 인터넷이나 스마트폰 등에서 받아볼 수 있게 함.



공공데이터 개방 확대를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정부3.0의 정책 방향에 맞추어 확대되는 이번 공공데이터 개방을 통해 국민 누구나 제한 없이 자유롭게 데이터를 활용하여 모바일 앱 등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에 개방되는 공공데이터 중에는 국립국어원의 정겨운 우리말, 남북한언어사전, 국가별 한국방언, 문학 속 한국 방언 등, 일반인들이 관심이 있어도 일상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우리말 정보 24만여 건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한국저작권위원회의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저작권정보, 저작권 보호기간이 만료된 공유저작물 정보, 저작물에 대한 저작권등록정보 등 산업적으로 활용성이 높은 저작권정보 80만 건도 공개된다.



문체부 관계자는 “이번 공공데이터 개방으로 민간에서 문화 관련 공공데이터를 보다 쉽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민간이 필요로 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기 쉽도록 대폭 개방하고, 여기에 민간의 창의력과 우수한 아이디어가 융합되어 새로운 비즈니스를 통한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붙임 : 개방되는 오픈API 주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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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료에 대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문화체육관광부 정보통계담당관실 사무관 백정기(☎ 02-3704-9542)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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