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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22일 “국민생활체육회, 그랜드코리아레저, 한국문학번역원, 체육인재육성재단 등 4개 공공기관의 법인카드 사용 내역에는 업무추진비 외 예산집행의 투명성을 기하기 위해 각 기관이 기관명의로 발급받은 카드로 집행한 국내외 여비, 보조금사업비, 기관운영비 등 공적 법인카드로 지출한 일체의 금액이 포함돼 있다”고 밝혔다.
이어 “국민생활체육회 법인카드 지출액 총 16억 4500만 원에는 업추비 2900만 원, 민간단체보조금사업비 16억1600만원이 포함돼 있으며 체육인재육성재단 법인카드 지출액 1억 7100만 원에는 업추비 1200만 원, 여비ㆍ운영비 등 1억 5900만 원이 포함돼 있다”며 “한국문학번역원 법인카드 지출액 3억 1800만 원은 업추비 3500만 원과 사업비ㆍ운영비 등 2억 8300만 원이 포함된 금액이다. 그랜드코리아레저 법인카드 지출액 453억 4300만 원에는 업추비 7억 8100만 원, 사업비ㆍ운영비 등 445억 6200만 원이 포함돼 있다”고 덧붙였다.
문체부는 21일자 동아일보 <법인카드 1인 사용액 3360만 원…월급 뺀 유학비 1억 원>제하 기사에서 “올해 법인카드 1인당 사용액 잠정치 상위 10개 기관으로 국민생활체육회, 그랜드코리아레저, 한국문학번역원, 체육인재육성재단”이라며 “법인카드 사용액이 느는 것은 공공기관 직원들이 법인카드를 개인적 용도로 사용하거나 공사(公私)를 구분하지 못하고 ‘좋은 게 좋은 것’이라는 안일한 근무태도가 녹아있다”고 보도한 내용에 대해 이 같이 해명했다.
문의 : 국민생활체육회 체육진흥과 02-3704-9841 한국문학번역원 출판인쇄산업과 02-3704-9636 체육인재육성재단 체육정책과 02-3704-9812 그랜드코리아레저 관광정책과 02-3704-9712 [자료제공 :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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