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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노형돈, 첫 정규앨범 ‘이별 그리고 Part 1’ 발표

김영란기자 | 입력 19-02-18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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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형돈 정규 1집 이별 그리고 Part 1 아트웍>


싱어송라이터 노형돈이 18일 낮 12시 정규 1집 ‘이별 그리고 Part 1’을 발표 했다. 

‘이별 그리고 Part 1’은 노형돈의 첫 데뷔 곡 ‘끝날’을 2015년 5월 발표한 이후 4년 만의 첫 번째 정규앨범으로 이번 앨범은 총 두 개의 파트로 나누어 출시될 예정이다.

18일 발표되는 Part 1에는 ‘끝날’, ‘동암역 2번출구’, ‘변해도’ 등 노형돈이 기존에 발표한 3개 곡과 더불어 타이틀 곡인 ‘떨어질 때까지’와 미발표 신곡인 ‘잊을 수 있을까’ 등 총 6개의 곡이 수록됐다. 특히 이 앨범의 첫 번째 트랙인 ‘Intro’는 작곡가 최인환이 이번 앨범을 위해 특별히 작·편곡한 연주곡이다.

타이틀 곡인 ‘떨어질 때까지’는 편곡자 최인환의 서정적인 현악기와 피아노의 선율이 다른 악기와 조화를 이루며 외로우면서도 풍성한 연주를 만들어 낸다. 노형돈의 노래에 담긴 슬픈 감성과 이 연주가 만나 곡의 감정선을 극대화하는 것이 특징이며, 마지막 트랙에 담긴 신곡 ‘잊을 수 있을까’는 그의 데뷔곡 ‘끝날’의 발표 직후부터 작업한 곡임에도 불구하고 여러 차례의 녹음과 수정작업을 거치며 최근에서야 곡이 완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노형돈의 기존 스타일과는 다른 새로운 분위기의 발라드 곡인 이 곡은 ‘끝날’의 편곡자 이주원이 함께했다.

레오엔터테인먼트는 노형돈의 정규 1집 [이별 그리고]를 마무리 짓게 될 Part 2는 올 3월 중순 발표할 예정으로, Part 1과 2의 발표가 완료된 이후에는 소량의 앨범 패키지가 한정 제작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레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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