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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적인 글로벌 기술 기업인 HCL 테크놀로지스(HCL Technologies, HCL)가 제록스(Xerox)(뉴욕증권거래소: XRX)와 매니지드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조건에 따라 HCL은 일부 정보기술 및 재무 기능(회계 제외)를 포함한 글로벌 경영 및 지원 기능 등 제록스의 공유서비스 일부를 관리한다. 제록스는 HCL의 세계적인 규모와 역량을 활용해 제록스의 공유서비스(shared services)를 프로세스 우선의 기술 주도 디지털 운영으로 진화시킬 계획이며 13억달러 증분에 7년간 지속되는 이 계약은 2009년 제품 엔지니어링 및 지원 서비스를 위해 시작된 제록스-HCL 간의 성공적인 관계에 기반한다. 당시 계약에 의거해 HCL은 현재 프린터 및 이미징 제품군과 관련한 제록스의 기계, 전기 및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업무 일부를 관리한다. HCL과 제록스는 함께 215건의 미국 특허를 취득했으며 제록스의 인프라 및 표준과 밀접하게 통합된 세계적 수준의 R&D 연구소를 설립했다. 
  C 비제이아쿠마(C Vijayakumar) HCL 테크놀로지스 사장 겸 CEO는 “이번 제휴 확대는 지난 10년간 다수의 협업을 통해 축적한 제록스-HCL 간의 굳건한 관계를 입증한다”며 “이것은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계약이다. 제록스는 우리의 세계적인 스케일 업계 최고의 프로세스와 인공지능, 로보틱 프로세스 자동화 및 전환 툴에 대한 투자 등 혜택을 받을 수 있고 HCL은 장기 계약을 통해 제록스에 제품지원 및 경영 서비스를 제공하는 혜택을 받는다”고 말했다.  
  스티브 밴드로착(Steve Bandrowczak) 제록스 사장 겸 최고운영책임자는 “제록스 공유서비스의 진화는 지속적인 향상을 지향하는 우리의 문화를 반영하며 이를 통해 우리는 고객들의 요구사항을 보다 효율적으로 해결하는 동시에 상당한 비용을 절감해 사업에 재투자할 수 있게 됐다”며 “그간 우리가 함께 해온 성공적인 협력과 가치관을 공유한다는 점에서 이번 전략적 이니셔티브의 파트너로 HCL를 선택했다”고 말했다. 
  이번 계약의 일환으로 제록스 직원 중 일부가 HCL로 이동할 예정이며 유럽노사협의회(European works council)의 자문과 고용관련 규제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HCL로 이동 예정인 직원들은 대표적인 글로벌 기술 기업의 일원이 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서울=HCL Technolog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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