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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AWS 서밋 온라인 코리아 2021’서 클라우드 보안 전략과 솔루션 소개

최진수 기자 | 입력 21-05-12 22:30



안랩(대표 강석균)이 5월 11~12일 온라인으로 열린 ‘AWS 서밋 온라인 코리아 2021(Amazon Web Service Summit Online Korea 2021)’에서 보안 특화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 ‘안랩 클라우드’ 고객 사례에 기반한 클라우드 보안 전략과 다양한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을 소개했다.

이번 행사에서 최광호 안랩 클라우드 사업 본부장은 ‘클라우드 MSP와 보안의 중요성’을 주제로 진행된 세션 발표에서 차세대 클라우드 MSP(Managed Service Provider,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 공급자)의 역량으로 ‘보안 전문성’을 강조했다. 또한 안랩 클라우드의 고객 성공사례를 바탕으로 보안부터 운영까지 통합된 클라우드 보안 전략을 설명하며 차세대 클라우드 MSP 서비스로서 안랩 클라우드가 갖춘 경쟁력을 소개했다.

최 본부장은 “MSP는 단순한 클라우드 운영 대행과 관리를 넘어 고객의 데이터를 안전하게 유지하고 비즈니스의 연속성을 보장해야 한다”며 “안랩은 강력한 보안을 중심으로 클라우드 구축과 운영까지 고려한 체계적인 통합 서비스를 제공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클라우드 환경을 구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안랩은 온라인 가상 부스 홈페이지에서 ‘안랩 CPP’, ‘안랩 vTrusGuard for AWS’ 등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과 ‘안랩 클라우드 보안관제 서비스’, ‘안랩 클라우드 정보보호 컨설팅’ 등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를 소개했다. 또 클라우드 워크로드 보안 방안, 구축전략, 컴플라이언스 등 클라우드 보안 강연 영상을 게시해 안랩의 클라우드 보안 노하우를 고객과 공유했다.

안랩은 2016년 국내 최초로 클라우드 보안 관제 서비스를 출시하고 지난해 ‘AWS WAF(웹방화벽) 관제 서비스’를 출시했다. 올해에는 보안 특화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MSP) ‘안랩 클라우드’와 ‘AWS 네트워크 방화벽 관제 서비스’를 출시하는 등 다양한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클라우드 차세대 방화벽 ‘안랩 vTrusGuard(2018)’, 클라우드 워크로드 보안 플랫폼 ‘안랩 CPP(2020)’ 등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도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2018년 국내 AWS 기술 파트너사 중 가장 뛰어난 사업 성과를 낸 파트너에게 수여 하는 AWS 올해의 기술 파트너상을 수상하는 등 클라우드 보안 분야의 ‘퍼스트 무버’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서울 : 안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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