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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한 해 동안 국방과 민간분야가 힘을 합쳐 국가 경제에 기여하고자 하였던 민군기술협력사업 성과를 한자리에 모아 상호 공유하고, 향후 지속적인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되었다.
- 산업통상자원부와 방위사업청이 공동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와 국방부가 후원하며, 국방과학연구소(ADD, 소장 백홍열) 민군기술협력진흥센터가 주관하는 “2013 민군기술협력 성과발표 세미나”가 3일 서울 K-호텔(구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됐다.
- 이번 행사는 민군기술협력 관련 정부부처와 과제수행 기관 등 군?산?학?연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으며, 성명기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장의 “민군기술협력과 중소기업”이란 주제의 기조강연과 산업통상자원부, 방위사업청의 주제발표를 통해 중소기업과 협력을 다지고 향후 민군기술협력의 사업 참여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 또한 사람이 던지거나 총기류 등 발사체를 이용하여 침투시켜 감시정찰 임무가 가능한 스마트 그레네이드 로봇, 생체신호 감지 근거리 고해상도 CMOS레이더, 고기능 고성능 복합섬유인 탄소섬유 등 2013년 우수성과 20건을 전시하여 민군사업성과를 한 자리에서 살펴 볼 수 있고, 6개 기술 분야의 과제 발표를 통해 향후 과제 기획 및 진행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졌다.
- 행사가 이루어지는 한편에서는 국방기술의 민수사업화를 위해 ADD 창조국방사업단 주관으로 『국방과학연구소 기술이전 설명회』를 동시에 진행하여, 우수 국방기술이 창조경제에 기여토록 기술이전 설명과 기술 상담을 실시하여 군용기술의 민간이전을 적극 지원하고, 관련 기관 및 업체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였다.
- 전날인 2일에는 민군기술협력 과제참여 기관/업체와의 간담회를 진행하여 과제참여 과정에서의 건의 및 개선사항을 토의하였다. 이번 간담회에서 취합된 의견은 보다 효율적인 민군기술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기초자료로 쓰일 예정이다.
- 이헌곤 ADD부소장은 환영사에서 “국방과학기술이 국방에 기여하는 강병(强兵)의 역할에 더해 창조경제라는 부국(富國)의 역할도 함께 해야 한다”며 “민과 군의 협력이 절실히 필요한 때”임을 강조하였다.
[자료제공 :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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