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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 버즈 2’ 오닉스 모델 출시

박희수 기자 | 입력 22-05-02 23:25



삼성전자가 시크하고 세련된 감성으로 디자인된 ‘갤럭시 버즈2’의 오닉스(Onyx) 모델을 5월 2일 국내 출시한다.

‘갤럭시 버즈2’ 오닉스 모델은 금속 느낌에 고급스러운 올블랙 색상으로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더한 제품이다. 이어버드와 케이스 내·외부도 올블랙으로 같은 색상을 적용해 더 깔끔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을 완성했다.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Active Noise cancelling)’ 기능과 함께 화이트, 라벤더, 그라파이트, 올리브 등 다양한 색상을 갖춘 ‘갤럭시 버즈2’는 2021년 8월 출시해 7개월 만에 밀리언셀러에 등극하며 무선이어폰의 대중화를 선도하고 있다. 이번에 오닉스 색상을 추가하며 총 5개 제품군으로 확장해 무선이어폰 시장 내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버즈2 오닉스 모델에 ‘갤럭시 버즈 프로’의 프리미엄 기능인 ‘360 오디오’ 기능을 확대 적용했다. 360 오디오 기능을 활용하면 사용자가 고개를 움직일 때마다 각 소리의 방향을 정확히 찾아내 영상 장면 속 한 가운데 있는 것과 같은 몰입감을 경험할 수 있다. 버즈 2와 버즈 라이브 기존 모델에도 2022년 3월 말 360 오디오 기능의 업데이트가 제공됐다.

갤럭시 버즈2 오닉스 모델은 5월 2일부터 삼성닷컴, 오픈마켓, 삼성 디지털프라자, 카카오선물하기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고 출고가 기준 가격은 14만9000원 이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버즈2 오닉스 모델만의 매력을 한층 더 끌어올릴 수 있는 ‘펩시 제로 슈거 컬래버레이션 케이스(Pepsi Zero Sugar Collaboration Case)’도 공개할 예정이다. 출시 기념으로 5월 2일 오전 10시부터 갤럭시 버즈2와 펩시 제로 슈거 컬래버레이션 케이스를 특별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를 시작한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버즈2 오닉스 모델은 우아하고 신비로운 올블랙 색상의 디자인으로 트렌디한 멋을 더한 제품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의 취향과 개성에 맞춘 디자인과 프리미엄급 성능 업데이트를 통해 무선이어폰 시장을 선도한다는 포부를 밝혔다.

[서울 :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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