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ㆍ연예 라이프ㆍ문화 사설ㆍ문학ㆍ오피니언 의료ㆍ건강칼럼
 

 
뉴스 홈 사설ㆍ문학ㆍ오피니언 칼럼/사설
 
사설) 아버지 같은 배우 최불암, 당신이 떠난 자리에 대한민국의 눈물이 흐른다
“영원한 수사반장, 국민의 아버지… 한 시대의 따뜻한 어른이 별이 되다”어느 날 문득, 익숙한 사람이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을 듣게 되면 우리는 비로소 깨닫는다. 그 사람이 얼마나 오랫동안 우리 삶의 한 부분이었는지를.2026년 10월 29일 밤, 대한민국의 국민배우 최불암 선생이 향년 .. 이명기 논설위원(대기자) | 10-30 15:10
 
감성수필) 이제, 내 인생을 살아가려 한다.용서란 결국 자기 자신에게 묻는 것이다
감성수필 ‘시와 수필, 마음을 걷다’살아온 세월을 돌아보면 참 많은 사람을 만났고, 참 많은 인연을 가슴에 품었다.누군가는 내게 사랑을 가르쳐 주었고, 누군가는 믿음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었다. 또 누군가는 평생 잊지 못할 상처를 남긴 채 아무 일 없었다는 듯 내 삶을 지나갔다.나는 그 .. 최예원 선임기자 | 10-28 09:33
 
사설)故 김진석 소방위의 숭고한 희생…한 사람의 죽음이 아니라 대한민국이 기억해야 할 헌신
故 김진석 소방위의 숭고한 희생…한 사람의 죽음이 아니라 대한민국이 기억해야 할 헌신누군가에게는 평범한 하루였을 것이다. 사랑하는 가족과 저녁을 먹고, 하루의 피로를 내려놓으며 내일을 준비하는 그런 일상 말이다.그러나 누군가에게는 그 평범한 하루가 마지막이 됐다.경기도 부천의 한 공장 .. 이명기 논설위원(대기자) | 10-17 23:34
 
사설) 사랑했던 사람을 잊는다는 것…이별에도 충분한 시간이 필요하다.
“사랑이 끝났다고 그리움까지 끝나는 것은 아니다…떠난 사람을 가슴에 묻고, 남겨진 자신을 다시 사랑하는 것이 진정한 이별의 완성이다.”사람은 살아가면서 수많은 만남과 이별을 경험한다.어떤 인연은 스쳐 지나가는 바람처럼 가볍게 머물다 떠나지만, 어떤 인연은 한 사람의 가슴 깊숙이 뿌리를 .. 이명기 논설위원(대기자) | 10-11 09:40
 
사설) 우리들의 발라드2 "그리운 사람"은 떠나도, 함께한 시간은 마음에 남는다
살다 보면 한 곡의 노래가 사람보다 먼저 기억을 찾아오는 순간이 있다.SBS ‘우리들의 발라드2’를 바라보며 나는 문득 오래 마음속에 묻어두었던 한 사람과, 그 사람과 함께했던 시간을 떠올렸다. 화면 속에서 오래된 발라드가 흐르는 순간, 지금의 나는 잠시 사라지고 그 시절의 내가 다시 .. 이명기 논설위원(대기자) | 10-09 10:04
 
사설) 제정구 의원, 가장 낮은 곳에서 시작된 정치, 사람을 남기다
세상에는 높은 자리에 오른 뒤 자신이 걸어온 길을 잊는 사람이 있고, 높은 곳에 올라서도 처음 바라보았던 사람들을 잊지 않는 사람이 있다.고(故) 제정구 전 국회의원의 삶을 들여다보면 ‘정치란 결국 무엇이어야 하는가’라는 오래된 질문 앞에 서게 된다.그는 1972년 서울 청계천 판자촌에.. 이명기 논설위원(대기자) | 10-07 14:36
 
사설) 인생은 각자의 무게를 이겨내는 힘이다
인생은 누구에게나 무겁다. 다만 그 무게의 모양과 크기가 서로 다를 뿐이다.누군가는 생계의 무게를 짊어지고, 누군가는 가족과 책임의 무게를 안고 살아간다. 사랑과 이별, 실패와 후회, 외로움과 상처 또한 각자의 삶을 무겁게 한다. 겉으로 환하게 웃는 사람에게도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하는 .. 이명기 논설위원 (대기자) | 10-07 10:41
 
사설) 78년 검찰청 역사 마침표…권력은 나뉘었다, 국민의 정의는 누가 책임지는가
공소청·중수청 출범, 대한민국 형사사법체계 대전환…수사권 분산보다 중요한 것은 국민의 권리와 국가의 책임이다.대한민국 형사사법체계가 역사의 중대한 갈림길에 섰다.1948년 출범한 검찰청이 78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2026년 10월 2일,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이 새롭게 출범.. 이명기 논설위원(대기자) | 10-02 15:06
 
사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노자의 『도덕경』이 건네는 말
우리는 참 빠른 시대를 살아간다.더 많이 가져야 하고, 더 높이 올라가야 하며, 남보다 한 걸음이라도 앞서야 한다는 압박 속에서 하루를 보낸다. 세상은 끊임없이 우리에게 경쟁을 요구하고, 사람들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 다른 사람의 삶과 자신의 삶을 비교한다.그러나 그렇게 앞만 보고 달리다.. 이명기 논설위원(대기자) | 09-25 09:47
 
사설) 경찰 수사심의위원회, ‘외부통제’라는 이름만으로는 부족하다
독립성·투명성·실효성 확보해야…경찰 수사권 확대에 맞는 새로운 견제장치 필요경찰의 수사권이 커질수록 경찰을 신뢰할 수 있도록 만드는 통제 장치 역시 강해져야 한다.수사기관의 권한 확대와 국민의 권리 보호는 어느 한쪽을 선택하는 문제가 아니다. 강한 수사권을 행사하는 기관일수록 그 권.. 이명기 논설위원 (대기자) | 09-07 09:35
 
사설) 전국 경찰서에 ‘외부 법률가 중심 수사심사관’ 배치…경찰 수사, 이제는 공정성으로 증명해야 한다
전국 경찰서에 외부 법률가를 중심으로 한 수사심사관을 배치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단순히 새로운 직책 하나를 만드는 행정 개편으로 바라볼 일이 아니다. 수사의 시작과 끝에서 국민이 가장 간절하게 요구해 온 것이 무엇이었는지를 다시 묻는 제도적 변화여야 한다.그 답은 어렵지 않다.공정한.. 이명기 논설위원 (대기자) | 08-27 09:08
 
사설) 김민석 당대표 체제의 출범…승리보다 더 무거운 것은 국민의 삶이다
더불어민주당이 새로운 지도부와 함께 다시 출발선에 섰다.지난 8월 17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전국당원대회에서 김민석 후보가 최종 54.08%를 얻어 정청래 후보를 누르고 신임 당대표로 선출됐다. 김 대표의 임기는 2년으로, 2028년 총선까지 집권여당을 이끌게 된다.그러.. 이명기 논설위원 (대기자) | 08-21 09:47
 
사설) 가진 것을 내려놓은 사람이 가장 부유했다… 척 피니가 남긴 ‘진짜 부자’의 기준
돈을 얼마나 가졌느냐가 아니라, 무엇을 위해 사용했느냐가 한 인간의 삶을 증명한다우리는 평생 더 많이 가지기 위해 살아간다.더 좋은 집을 갖기 위해 일하고, 더 많은 돈을 벌기 위해 경쟁하며, 조금이라도 더 높은 자리에 올라가기 위해 쉼 없이 달린다.그러나 인생의 마지막 순간에 우리에게.. 이명기 논설위원 (대기자) | 08-16 12:00
 
광복 81주년 사설) 광복은 끝난 역사가 아니라 우리가 지켜야 할 오늘이다
2026년 8월 15일, 우리는 제81주년 광복절을 맞는다.1945년 8월 15일, 빼앗겼던 나라가 해방의 빛을 되찾은 지 81년이 흘렀다. 한 인간의 삶으로 본다면 긴 세월이고, 한 국가의 역사로 본다면 결코 길다고만 할 수 없는 시간이다.오늘 우리가 대한민국이라는 이름 아래 자유롭게.. 이명기 논설위원 (대기자) | 08-14 09:21
 
사설) 우정은 시간이 멈춰도 끝나지 않는다… 소지섭과 박용하가 남긴 이름 없는 약속
세상에는 쉽게 잊히는 인연이 있고, 시간이 흘러도 결코 지워지지 않는 인연이 있다. 사람들은 성공한 배우의 화려한 모습은 기억하지만, 그 화려함 뒤에서 서로의 어깨를 내어주며 눈물을 나누던 친구의 존재는 쉽게 잊곤 한다.배우 소지섭과 고(故) 박용하. 두 사람의 이름 앞에는 언제나 '절.. 이명기 논설위원 (대기자) | 08-09 11:48
 
사설) 생각만 품은 진실은 세상을 바꾸지 못한다…말할 용기와 니체의 철학
"속으로만 생각하지 말고 표현하라."이 한마디는 단순한 조언이 아니다. 자신의 삶을 주도하려는 사람에게는 하나의 원칙이며, 침묵에 익숙한 사회를 향한 질문이기도 하다.우리는 살아가면서 수많은 생각을 한다. 부당함을 보면서도 침묵하고, 감사한 마음이 있으면서도 표현하지 못하며, 사랑하면서.. 이명기 논설위원 (대기자) | 08-06 10:10
 
사설) 검찰 직접수사 시대의 종료…72년 사법체계 개편, 이제는 국민 신뢰가 답이다
국회가 검사의 직접수사와 보완수사권을 폐지하는 내용을 담은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통과시키면서 우리나라 형사사법 체계는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됐다. 1954년 형사소송법 시행 이후 약 72년간 유지돼 온 검찰 중심의 수사 구조가 사실상 막을 내리고, 경찰이 수사를 담당하며 검찰은 기소와 공소.. 이명기 논설위원 (대기자) | 08-01 14:14
 
사설) 반복되는 현장 대응 논란, 이제는 경찰 조직이 답해야 한다
국민이 경찰에 기대하는 것은 단순하다. 위급한 순간, 가장 먼저 현장에 도착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주는 것이다. 그러나 최근 수년간 발생한 일부 강력범죄 사건은 경찰의 현장 대응 능력과 조직 운영 전반에 대한 국민적 의문을 키웠다.2019년 대림동 주점 난동 사건, 2021년 인천.. 이명기 논설위원 (대기자) | 07-30 11:05
 
사설) "미안합니다"라는 한마디가 사라진 사회는 얼마나 건강한가
우리 사회에는 눈부신 기술 발전과 경제 성장, 화려한 정보가 넘쳐난다. 그러나 정작 가장 소중한 가치 하나는 점점 사라지고 있는 듯하다. 바로 "미안합니다."라는 진심 어린 사과다.사람은 누구나 실수할 수 있다. 누구도 완벽하지 않으며, 살아가면서 크고 작은 잘못을 저지를 수 있다. 중.. 이명기 논설위원 (대기자) | 07-25 09:16
 
사설) 메시가 안아준 아기, 19년 뒤 눈물 흘리는 전설을 품다
승자 야말의 포옹이 보여준 축구의 품격…떠나는 전설과 새로운 시대의 아름다운 교대축구는 때로 한 편의 영화보다 더 극적인 장면을 만들어낸다.2026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이 끝난 뒤, 승리의 환호와 패배의 눈물이 뒤섞인 경기장에서 세계 축구사의 한 페이지로 남을 장면이 펼쳐졌다.스페인의 .. 이명기 논설위원(대기자) | 07-20 19:10
 
11월02일(월)   11월01일(일)   10월31일(토)   10월30일(금)   10월29일(목)
 
 
최신 뉴스
단독) 사과부터 생선까지 매일 먹는 10가지 식품…..
정부, 2027년부터 진찰·입원료 인상…CT·M..
단독) 아메리카노부터 아포가토까지…커피 메뉴 이름에..
단독) 오나라·김도훈 26년 열애부터 이광수·이..
철원 전방부대서 20대 하사 사망…현장서 총기 발견..
경찰, 불법사금융 6개월 특별단속 돌입…연 60% ..
판사 10명 중 8명 "AI 가짜 판례 경험"…대법..
542조 퇴직연금 시장에 국민연금 진입하나…금융권 ..
820조9천억 내년 예산안 국회 심사 돌입…이 대통..
비대면진료 본사업 앞두고 의료계 반발…“초진 축소하..
 
최신 인기뉴스
일본은행, 기준금리 연 1.25% 동결…9월 인상 ..
단독) 아주대병원 소아응급 전문의 9명 중 7명 사..
단독) 옥주현 한남더힐 경매 개시…근저당 237억원..
핼러윈 맞아 이태원로 차량 통제…경찰 7천800명 ..
단독) 키 148cm·몸무게 132kg 일본 여성..
‘영원한 수사반장’ 국민배우 최불암 별세…향년 87..
강남 아파트값 12주째 하락하는데 수원·군포 급등..
"100대 명의·인증의" 치과 광고에 벌금 100..
김민석, 유시민의 이 대통령 비판에 "논평할 필요 ..
사설) 아버지 같은 배우 최불암, 당신이 떠난 자리..
 
신문사 소개 이용약관 개인정보처리방침 기사제보
 
한국미디어일보 / 등록번호 : 서울,아02928 / 등록일자 : 2013년12월16일 / 제호 : 한국미디어일보 / 발행인 ·  대표 : 백소영, 편집국장 : 이명기 논설위원(대기자), 편집인 : 백승판  / 발행소(주소) : 서울시 중구 을지로99, 4층 402호 / 전화번호 : 1566-7187   FAX : 02-6499-7187 / 발행일자 : 2013년 12월 16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소영 / (경기도ㆍ인천)지국, (충청ㆍ세종ㆍ대전)지국, (전라도ㆍ광주)지국, (경상도ㆍ부산ㆍ울산)지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지국 / 이명기 전국지국장
copyright(c)2026 한국미디어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