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역대 FIFA 월드컵 본선 성적이 온라인에서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SNS와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2002년부터 2026년까지 대표팀 감독별 월드컵 최종 순위를 정리한 이미지가 확산되면서, 홍명보 감독의 성적을 둘러싼 다양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공유된 이미지에는 2002년 거스 히딩크 감독의 4위, 2006년 딕 아드보카트 감독의 17위, 2010년 허정무 감독의 15위, 2014년 홍명보 감독의 27위, 2018년 신태용 감독의 19위, 2022년 파울루 벤투 감독의 16위, 2026년 홍명보 감독의 34위라는 내용이 담겨 있다.
다만 이 같은 이미지는 온라인에서 제작·유통된 요약 자료인 만큼, 각 대회의 공식 최종 순위와 집계 방식은 FIFA 발표 기준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특히 월드컵 최종 순위는 본선 성적과 승점, 골득실, 토너먼트 결과 등을 종합해 산정된다.
축구팬들은 대표팀의 성적뿐 아니라 감독 선임 과정과 대한축구협회의 운영 전반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협회의 책임 있는 평가와 중장기적인 대표팀 운영 시스템 개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한국 축구는 2002년 4강 신화를 시작으로 여러 차례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며 국제 경쟁력을 이어왔으며, 향후 대표팀의 경기력 회복과 체계적인 선수 육성이 중요한 과제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