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의 2026년 6월 주민등록 인구통계(외국인 제외)를 분석한 결과, 대한민국 도시(시·구) 가운데 서울특별시가 929만 명으로 가장 많은 인구를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통계에 따르면 전국 총인구는 5,195만 명, 집계 대상 도시는 60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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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이어 부산(323만 명), 인천(306만 명), 대구(235만 명), 대전(144만 명)이 상위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광주(139만 명), 수원(119만 명), 울산(109만 명), 용인(109만 명), 고양(106만 명) 순으로 집계됐다.
인구 100만 명을 넘는 도시는 서울·부산·인천·대구·대전·광주·수원·울산·용인·고양·화성 등으로 나타나 수도권과 광역시 중심의 인구 집중 현상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반면 세종특별자치시는 39만 명으로 전국 31위를 기록했다. 행정수도로 성장하고 있지만 아직 인구 규모에서는 중위권 수준에 머물렀다.
비수도권에서는 창원(99만 명), 청주(86만 명), 천안(67만 명), 제주(66만 명), 전주(62만 명), 포항(49만 명), 구미(40만 명) 등이 비교적 높은 순위를 유지하며 지역 거점도시 역할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통계는 주민등록 기준으로 작성된 자료로, 외국인은 제외됐으며 지역별 인구 구조와 도시 성장 추이를 파악하는 기초 자료로 활용될 전망이다.
주요 내용
서울 929만 명으로 전국 도시 인구 1위
전국 주민등록 인구 5,195만 명(2026년 6월 기준)
집계 대상 도시(시·구) 60곳
세종특별자치시 39만 명으로 전국 31위
수도권과 광역시 중심의 인구 집중 현상 지속
비수도권은 창원·청주·천안·제주 등이 상위권 유지
자료: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2026년 6월 기준, 외국인 제외)
박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