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포토/TV | 뉴스스크랩
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ㆍ문화 라이프 오피니언 의료
 

 

예스24, 2023 노벨문학상 기획전 진행

김미경 기자 | 입력 23-09-13 23:45



문화콘텐츠 플랫폼 예스24가 10월 5일 노벨문학상 발표를 앞두고 ‘2023 노벨문학상 기획전’을 진행한다.

예스24는 이번 기획전을 통해 노벨문학상을 다채롭게 즐길 수 있도록 유력 후보를 예상해 보거나 역대 수상자들을 돌아보는 코너부터 특별 굿즈, 단독 리커버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했다.

먼저 예스24 홈페이지 내 기획전 페이지에서 ‘2023 노벨문학상 관심알림’을 신청하면, 수상자 발표 다음 날인 10월 6일 오전에 작가와 작품 관련 알림을 받을 수 있다. 신청자에게는 YES상품권 500원을 제공한다.

또 예스24는 이번 노벨문학상을 위한 특별 굿즈를 마련했다. 이벤트 도서를 포함해 국내 도서 3만원 이상 구매 시 ‘TRAKTAT 대문호 엽서세트&북셔츠’를, 5만원 이상 구매 시 ‘프레임 양장노트’를 특별 굿즈로 증정한다.

더불어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와 그 작품을 한층 깊이 향유할 수 있는 ‘유력 후보’, ‘노벨상 왕중왕전’, ‘대륙별 수상자’ 등 코너도 준비됐다.

‘유력 후보’ 코너에서는 문학동네, 민음사, 열린책들 등 총 19개 출판사의 편집자·마케터 24인이 본인의 출판사와 다른 출판사에서 각각 1명씩 이번 노벨문학상 유력 후보를 예상해 제시한다.

‘노벨상 왕중왕전’ 코너에서는 역대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16인 가운데 ‘최애 작가’를 뽑고, 최종적으로 선택된 최애 작가를 소셜 미디어(SNS)에 공유 시 300명을 추첨해 YES상품권 2000원을 선물한다. ‘대륙별 수상자’ 코너에서는 대륙별로 역대 노벨문학상 수상자와 그의 대표작을 살펴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예스24는 이번 노벨문학상을 기념하며, 역대 최고령 수상자로 꼽히는 2007년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도리스 레싱의 단편선을 단독 리커버판으로 선보였다. 단편선 ‘19호실로 가다’, ‘사랑하는 습관’ 2종 리커버판 세트와 굿즈를 예스24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다.

예스24 도서사업본부 김기옥 팀장은 “전 세계 최고 권위의 노벨문학상을 한 발 먼저, 다방면으로 즐길 수 있도록 이번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노벨문학상 발표 전에는 기대감, 발표 이후에는 감동과 여운을 함께 나누며 문학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는 문화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 : YES24]
 
Copyrightⓒ한국미디어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예스24, 오펜하이머·알쓸별잡 등 과학 관련 이슈 따른 자연과학서 판매 상승세 분석
오수민 작가의 ‘챗GPT 글밥 먹고 일한다’ 출판
출판 기사목록 보기
 
최신 뉴스
李대통령 "한일, 이웃 같아‥통상안보 국제질서 요동..
속보) 李대통령, 日동포 간담회서 '간첩조작'
특검, '노상원 수첩' 집중 추궁…'북풍 유도' 내..
속보) 전자발찌 끊고 도주한 40대 성범죄자, 하루..
절기 '처서' 무색한 폭염…주말 내내 찜통더위 속 ..
'R&D 예산 35조'…과학계 '잃어버린 3년' 딛..
속보) '노란봉투법' 본회의 상정, 野 필리버스터…..
대검 감찰부, '관봉권 띠지 분실' 서울남부지검 압..
李대통령, 日·美 순방길 올라… 오늘 오후 이시바..
단독) 제주 인구 50만 붕괴 초읽기… "섬 떠난다..
 
최신 인기뉴스
속보) 국민의힘, 당 대표 결선투표 확정…
김..
'공영방송 지배구조 개편' 방문진법, 국회 본회의 ..
법무부, 검찰 중간간부 인사…'여성 검사' 전면 배..
김건희, '통일교 청탁 의혹' 특검 조사 진술 거부..
EBS 이사 확대 및 추천 주체 다양화 개정안, 국..
이재명 대통령 "위안부·징용 합의,
국가 ..
싸이 흠뻑쇼 공연장 무단 관람 경찰관, 자체 감찰 ..
황정음, 회사 자금 횡령 혐의에 징역 3년 구형… ..
"원조 국민 엄마" 박미선, 유방암 투병 사실 알려..
용인 오피스텔 주차장서 30대 여성 피살…경찰, 남..
 
신문사 소개 이용약관 개인정보처리방침 기사제보
 
한국미디어일보 / 등록번호 : 서울,아02928 / 등록일자 : 2013년12월16일 / 제호 : 한국미디어일보 / 발행인 ·  대표 : 백소영, 편집국장 : 이명기 논설위원(대기자), 편집인 : 백승판  / 발행소(주소) : 서울시 중구 을지로99, 4층 402호 / 전화번호 : 1566-7187   FAX : 02-6499-7187 / 발행일자 : 2013년 12월 16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소영 / (경기도ㆍ인천)지국, (충청ㆍ세종ㆍ대전)지국, (전라도ㆍ광주)지국, (경상도ㆍ부산ㆍ울산)지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지국 / 이명기 전국지국장
copyright(c)2025 한국미디어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