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포토/TV | 뉴스스크랩
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ㆍ문화 라이프ㆍ유통 오피니언 의료
 

 

정재호 주중대사, 탄핵정국 속 이임식

백설화 기자 | 승인 25-01-27 23:57

유용한 뉴스를 공유해보세요.



27일 주중대사관은 오후 5시(현지시각) 중국 베이징에서 정 대사의 이임식을 개최했다. 
지난 2022년 8월 취임한지 2년5개월여 만이다. 정 대사는 미국 미시간대에서 유학한 중국 전문가로, 대사 임명 전 서울대 외교학과 교수와 중국연구소장 등을 지냈다. 윤 대통령의 충암고 동기·동창이자 서울대 동문으로 오래전부터 윤 대통령과 개인적인 인연을 이어온 사이로 알려져 있다.

정 대사의 후임으로는 지난해 10월 김대기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내정됐다. 김 내정자는 중국 정부로부터 아그레망(외교 사절에 대한 주재국 사전 동의)을 받았지만, 임면권자인 윤 대통령이 직무 정지 상태여서 그의 취임 여부는 불분명하다. 이에 주중 대사 자리가 한동안 공석이 되고 정무공사 등이 대사대리를 맡을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Copyrightⓒ한국미디어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재명, "우리가 진통을 이겨내고 결국 대한민국의 저력을 세계만방에 보여주게 될 것"
윤 대통령측 "공수처 수사 불법, 검찰 기소도 불법의 연장"
사회 기사목록 보기
 
인기뉴스
SK텔레콤 대규모 해킹 여파, "유심 부족 사태" ..
강원 인제 산불, 20시간 만에 주불 진화…69㏊ ..
속보) 부산 60대 남성, 알뜰폰 무단 개통 피해...
프란치스코 교황 장례식, 전 세계 정상과 신자들의 ..
더본코리아 '덮죽' 허위 광고 의혹…서울 강남구청,..
 
최신 인기뉴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 당선 시 재판 중지 ..
속보) 법사위 서영교 의원 "대법원 이재명 사건 올..
속보) 윤석열 전 대통령, 12∙3 비상..
속보) 조국혁신당, 윤석열 전 대통령 처가 요양원 ..
딥페이크 기술 악용 로맨스 스캠, 120억 원 피해..
 
회사소개 광고안내 이용약관 개인보호취급방침 이메일수집거부 기사제보 구독신청
 

한국미디어일보 / 등록번호 : 서울,아02928 / 등록일자 : 2013년12월16일 / 제호 : 한국미디어일보 / 발행인 : 백소영, 부대표 : 이명기 논설위원 (대기자), 편집인 : 백승판  / 발행소(주소) : 서울시 중구 을지로99, 4층 402호 / 전화번호 : 1566-7187   FAX : 02-6499-7187 / 발행일자 : 2013년 12월 16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소영 / (경기도ㆍ인천)지국, (충청ㆍ세종ㆍ대전)지국, (전라도ㆍ광주)지국, (경상도ㆍ부산ㆍ울산)지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지국 / 이명기 편집국장(전국지국장)

copyright(c)2025 한국미디어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