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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김건희 여사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재수사…관련자 소환

강동욱 | 입력 25-05-24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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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고검이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연루 의혹을 재수사하며 관련자 소환을 진행하고 있다.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은 블랙펄인베스트먼트 전 임원 민모 씨에게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을 요구했다. 민 씨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피의자로 1심에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고 항소한 상태다. 그는 2009년부터 2012년까지 권오수 전 도이치모터스 회장과 공모해 주가를 인위적으로 끌어올려 107억 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기소됐다.

검찰은 지난 21일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의 또 다른 피고인인 이모 씨를 소환해 김 여사의 관여 여부를 조사했다. 이 씨는 코스닥 상장사의 부사장으로 재직하며 부인과 회사 직원들 계좌를 동원해 주가조작에 가담한 혐의로 기소됐으며, 대법원은 지난달 그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확정했다.

검찰은 김 여사의 연루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추가 조사를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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