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ㆍ연예 라이프ㆍ문화 오피니언ㆍ칼럼 의료
 

 

속보) '내란·김건희·채 상병' 3대 특검법, 국무회의 의결…전 정부 의혹 수사 본격화 시동

백설화 선임기자 | 입력 25-06-10 11:07



국회를 통과했던 이른바 '내란 특검법', '김건희 특검법', '채 상병 특검법' 등 3대 특검법안이 6월 10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었다. 이로써 윤석열 전 대통령과 관련된 주요 의혹들을 수사할 특별검사팀의 출범이 임박했으며, 전 정부 시절 불거졌던 사안들에 대한 진상 규명이 본격화될 예정이다.

이재명 대통령은 6월 10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취임 후 두 번째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이 자리에서 '3대 특검법안'의 공포안이 상정되어 심의·의결되었다. 이 법안들은 지난 6월 5일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뒤 6월 9일 정부에 이송된 바 있다. 법제처는 각 부처별 의견 수렴 과정에서 특별한 이견이 없었음을 확인했다고 밝히며, 법안 공포 절차에 문제가 없음을 시사했다.

국무회의 의결 및 대통령 재가가 이루어지면, 해당 법안들은 관보 게재 절차를 거쳐 공식적으로 공포된다. 이후 각 특검팀이 임명되고 수사 준비 단계를 거쳐 곧바로 수사에 돌입하게 된다.

이번 '3대 특검'의 출범으로 수사 대상이 되는 주요 의혹들은 다음과 같다. 첫째, '내란 특검법'은 12.3 비상계엄 선포 사태 당시 윤석열 전 대통령의 위헌·위법적인 행위 및 관련자들의 내란 혐의에 대한 진상 규명에 초점을 맞춘다. 둘째, '김건희 특검법'은 윤 전 대통령의 배우자인 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의혹, 명품 가방 수수 의혹, 기타 공천 개입 의혹 등 전방위적인 의혹들을 수사하게 된다. 셋째, '채 상병 특검법'은 지난해 해병대 최상병 사망 사건과 관련하여 불거진 수사 외압 의혹 및 진상 은폐 시도 등을 밝혀내는 데 집중할 예정이다.

세 개의 특검이 동시에 가동되는 것은 전례 없는 규모와 범위로, 이는 이재명 정부가 전임 정부 시절 발생한 주요 의혹들을 철저히 규명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는 것으로 해석된다. 



 
Copyrightⓒ한국미디어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속보) 김민석 총리 후보자, 인준 앞두고 기자 간담회…“위기 극복 충직한 참모장 될 것”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 제명 촉구 청원, 47만 명 돌파
정치 기사목록 보기
 
최신 뉴스
김승원 "제넨셀 임상 특혜 없었다"…33일 승인·..
경찰이 놓친 증거, 유족이 찾아냈다…15만 프레임이..
삼성 직원 10만명 정보로 노조 가입 여부 조회…초..
이재명 대통령 "연임 불출마 선언 왜 하나"…현직 ..
원·달러 환율 장중 1340원대까지 급락…두 달 ..
정부, 호르무즈 해협 파병 검토 공식화…"전투·비..
초대 중수청장 후보 4명 압축…
김관정·김지..
마약사범 처벌 뒤 방치 막는다…내년부터 수사·재판..
경찰 "경찰 조직 원점에서 뜯어고치겠다"…장윤기·..
자영업자 인터넷은행으로 몰렸다…'사장님 대출' 1년..
 
최신 인기뉴스
법무부도 내년 '세종' 간다…"수도권 공공기관 35..
속보) 법무부·성평등부 2027년부터 세종으로…경..
단독) 세종경찰 현장 대응 적절했나…이자카야 ‘룸비..
24호 태풍 '크로반' 오키나와 부근 북상…한반도 ..
안세영, 양 무릎 테이핑에도 中 한첸시 완파…BWF..
김종철 "경찰 조직 다시 설계"…장윤기·제주 실종..
용혜인 재산 4억7529만원 신고…배우자는 기본소득..
속보) 김승원 "법무장관에 공소 취소 권한 없어…검..
경찰 "경찰 조직 원점에서 뜯어고치겠다"…장윤기·..
종부세 강화 한 달 만에 일부 후퇴…비거주 1주택자..
 
신문사 소개 이용약관 개인정보처리방침 기사제보
 
한국미디어일보 / 등록번호 : 서울,아02928 / 등록일자 : 2013년12월16일 / 제호 : 한국미디어일보 / 발행인 ·  대표 : 백소영, 편집국장 : 이명기 논설위원(대기자), 편집인 : 백승판  / 발행소(주소) : 서울시 중구 을지로99, 4층 402호 / 전화번호 : 1566-7187   FAX : 02-6499-7187 / 발행일자 : 2013년 12월 16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소영 / (경기도ㆍ인천)지국, (충청ㆍ세종ㆍ대전)지국, (전라도ㆍ광주)지국, (경상도ㆍ부산ㆍ울산)지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지국 / 이명기 전국지국장
copyright(c)2026 한국미디어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