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자세의학회와 셀업유니온이 국민의 올바른 자세 건강과 건강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손을 잡았다. 양측은 9월 1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통합자세의학회가 셀업유니온의 친환경 생활용품 브랜드 "라비크(Ravic)"를 공식 인증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의사와 한의사 등 현직 의료인으로 구성된 통합자세의학회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제품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자 마련되었다.
통합자세의학회는 근골격계 질환의 예방과 치료를 위해 자세의학적 접근을 연구하는 학술 단체다. 학회는 이번 인증을 통해 라비크 제품들이 인체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검증하고, 국민들에게 건강한 생활 습관을 제안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셀업유니온의 "라비크"는 인체에 유해한 성분을 배제하고 자연 유래 성분을 사용하여 만든 친환경 생활용품 브랜드다. 이번 통합자세의학회의 공식 인증을 통해 제품의 안전성과 기능성을 동시에 인정받게 되었다.
통합자세의학회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전문가 집단이 국민 건강에 밀접한 생활용품을 직접 검증하고 추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 라비크 제품이 국민들의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셀업유니온과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셀업유니온 측은 "의료 전문가들로부터 라비크의 가치를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며, "통합자세의학회의 전문적인 자문을 바탕으로 더욱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여 소비자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전했다.
양측은 앞으로 공동 연구 및 캠페인 활동 등을 통해 올바른 자세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건강한 친환경 생활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