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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2013년 대한민국 발명교육大賞 수상자 선정 - 부원고 장창문 교사, “전 국민이 창의적인 발명 인재가 되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하고자”-
특허청(청장 김영민)과 한국발명진흥회(회장 김광림)는 부원고등학교 장창문 교사 등 발명교육에 공헌한 현직 교원 7명을 ‘2013 대한민국 발명교육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인 대한민국 발명교육대상은 교육 현장에서 창의적 발명 인재 양성에 기여한 바가 큰 교원을 발굴․시상하는 제도이다.
대상 수상자로는 경기 부원고의 장창문 교사가 선정되었으며 우수상으로는 김준희(부산 부전초), 문영호(대전 대덕전자기계고), 박수진(광주 풍암초), 안덕근(서울 천호중), 우상복(경북 포항제철중) 교사가 선정되었다. 오랜 기간 발명교육 확산에 헌신한 안정선(서울 성원중) 교장은 공로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상을 받은 장창문 교사는 학교 발명동아리 지도와 휴일 발명교실 운영, 교재 집필 및 전시회 개최 등 발명교육에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지역사회의 발명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장 교사는 “학교생활과 학습에 적응하지 못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무언가 흥미를 갖고 즐겁게 생활할 수 있게 해보자는 작은 시도에서 시작한 발명 활동이 좋은 결과를 얻게 됐다”면서 “전 국민이 창의적인 발명 인재가 되는 그날까지 처음과 같은 열정으로 최선을 다하는 교사가 되겠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공로상 수상자인 성원중학교 안정선 교장은 “발명교육은 단순히 발명가를 양산하기 위한 교육만은 아니라고 생각한다”면서 “오늘 전개하는 발명교육이 내일을 위한 창의교육이 될 것임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김정균 특허청 산업재산인력과장은 “대한민국 발명교육대상을 통해 발명교원의 역할모델이 정립되고 나아가 교육의 질적 향상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또한 “현장에서 발명교육 활성화와 문화조성에 헌신하고 있는 교육자들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발명교육대상 시상식은 내년 2월의 발명교육 컨퍼런스에서 열릴 예정이며, 대상인 국가지식재산위원장상에는 상금 300만원이, 우수상과 공로상인 특허청장상에는 상금 200만원이 각각 수여된다.
붙임 : [참고자료] 가 포함된 보도자료 1부. 문의 : 산업재산정책국 산업재산인력과 이계원 사무관 (042-481-5181)
[자료제공 :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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