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연예계를 대표하는 장수 커플인 배우 김우빈과 신민아가 10년에 걸친 오랜 열애 끝에 다음 달 결혼식을 올리며 공식적으로 부부가 된다. 결혼식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두 사람이 직접 디자인하고 마음을 담아 제작한 청첩장이 공개되어 팬들과 대중의 뜨거운 축하와 관심을 받고 있다. 청첩장에는 두 사람의 개성과 서로에 대한 애정이 고스란히 담겨있어, 단순한 결혼 소식을 넘어 잔잔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신민아의 스타일리스트가 개인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공개한 청첩장 이미지는 화려함보다는 정성과 센스가 돋보인다. 일반적인 웨딩 사진 대신, 신랑과 신부를 상징하는 듯한 귀여운 캐릭터 그림이 중앙에 배치되어 있으며, 그 아래에는 "김우빈 신민아의 결혼식에 초대합니다. 함께해 주세요"라는 간결하면서도 정겨운 문구가 적혀있다.
이 청첩장에서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하단에 명시된 역할 분담이다. 바로 **"그림 신민아, 글 김우빈"**이라는 문구이다. 이는 단순히 문구를 선택하거나 인쇄된 이미지를 사용한 것이 아니라, 신민아가 직접 두 사람의 모습을 손으로 그려 캐릭터를 완성하고 김우빈이 따뜻한 초대 글을 작성하는 등, 두 사람이 마음을 모아 청첩장을 함께 만들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그림을 자세히 살펴보면, 단순한 선으로 이루어져 있지만 섬세한 센스가 담겨있다. 신부 캐릭터는 티아라, 드레스, 귀걸이까지 표현되어 있으며, 신랑 캐릭터는 보타이와 함께 평소 김우빈의 헤어스타일과 유사하게 한쪽으로 깔끔하게 넘긴 머리가 묘사되어 보는 이로 하여금 미소를 짓게 만든다.
두 배우는 2015년 공식적으로 열애 사실을 인정한 이후 1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해왔으며, 특히 김우빈이 힘든 시간을 보낼 때 신민아가 곁을 지키며 **'선남선녀 커플'**의 대명사로 불려왔다. 이번 청첩장 공개를 통해 대중은 두 사람이 결혼 준비 과정에서도 서로에 대한 배려와 정성을 쏟고 있음을 확인했으며, "센스마저 완벽하다", "부창부수(夫唱婦隨)의 정석"이라는 긍정적인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다음 달로 예정된 결혼식을 앞두고 두 사람은 막바지 준비에 정신이 없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이처럼 따뜻하고 의미 있는 청첩장 공개는 두 사람의 결혼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김우빈과 신민아는 오랜 연인 관계를 마무리하고 인생의 새로운 장을 열게 되며, 많은 이들의 축복 속에서 행복한 가정을 꾸릴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