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업유니온(대표 박보겸)이 인공지능(AI)과 블록체인을 핵심 기반으로 한 융복합기술을 전면 도입해 회사 운영 전반을 혁신하겠다는 중장기 전략을 공식화했다. 기술을 단순히 활용하는 수준을 넘어, 기업의 의사결정 구조와 신뢰 시스템, 운영 방식 자체를 재설계하겠다는 선언으로 해석된다.
셀업유니온은 앞으로 AI를 활용해 사업 분석과 예측, 운영 효율화, 맞춤형 서비스 설계를 고도화하고, 블록체인을 통해 데이터 관리와 기록, 검증 체계를 투명하게 구축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내부 운영은 물론 파트너사, 참여자, 고객 간 신뢰 구조를 기술적으로 담보하는 것이 핵심 목표다.
특히 셀업유니온은 융복합기술을 단순한 IT 도입이 아닌 ‘운영 철학’으로 정의하고 있다. AI는 판단과 분석을 담당하고, 블록체인은 그 과정과 결과를 검증·기록하며, 이를 기반으로 한 운영 시스템이 회사 전반에 일관되게 적용되는 구조다. 셀업유니온 측은 이러한 구조가 기존 기업 운영에서 반복돼 온 불투명성과 비효율을 근본적으로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회사 측은 이번 전환 전략을 통해 사업 관리, 성과 측정, 교육 및 인증, 협업 구조 등 다양한 영역에서 AI·블록체인 기반 시스템을 단계적으로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과 책임 구조를 명확히 하는 운영 모델을 도입함으로써, 조직 운영의 신뢰도를 높이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구상이다.
이 같은 전략의 중심에는 셀업유니온 박보겸 대표가 있다. 박 대표는 교육학 박사로, 전 교육부 교육연구사, 민주시민교육연구회 회장, 학교 유네스코협의회 회장,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자문위원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교원대학교 객원 교수로 활동 중이다. 또한 대한민국 최초 ‘차세대 혁신 융합기술 전문가’로 평가받으며, 기술과 교육, 정책을 연결하는 융합적 시각을 갖춘 인물로 알려져 있다.
박보겸 대표는 “셀업유니온은 기술을 도구로 사용하는 기업이 아니라, 기술을 통해 신뢰와 책임의 구조를 설계하는 기업으로 나아가고자 한다”며 “AI와 블록체인 기반 융복합기술을 활용해 보다 투명하고 예측 가능한 운영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셀업유니온은 이번 전략을 통해 단기적인 성과보다 장기적인 기업 가치와 사회적 신뢰 확보에 방점을 두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융복합기술 기반 운영 모델은 단순한 트렌드 대응이 아니라, 향후 기업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 요소가 될 것”이라며 “셀업유니온은 이를 선제적으로 적용해 차별화된 기업 모델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AI와 블록체인이 기업 운영의 핵심 인프라로 자리 잡는 흐름 속에서, 셀업유니온의 이번 선언은 기술 중심 경영을 넘어 ‘구조 중심 혁신’을 지향하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박보겸 대표 이력
교육학 박사
전) 교육부 교육연구사
전) 민주시민교육연구회 회장
전) 학교 유네스코협의회 회장
전)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자문위원
현) 대한민국 ‘차세대 혁신 융합기술 전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