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 판을 바꾼다”
국내 플랫폼 산업의 판을 뒤흔들 승부수가 던져졌다.
플랫폼 혁신기업 ㈜더이음 김선유 대표이사가 미래 성장 전략과 기업 비전을 전격 선포하며 ‘차세대 통합 플랫폼 시대’ 개막을 선언했다. 단순한 사업 확대가 아닌, 산업 구조 자체를 바꾸겠다는 정면 승부다.
김 대표는 “이제 플랫폼은 중개가 아니라 생존 인프라”라며
“기술로 사람을 잇고, 신뢰로 가치를 만드는 새로운 질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마디로 ‘연결을 넘어 생태계로’의 전환이다.
더이음이 내건 핵심 키워드는 분명하다.
AI 인공지능, 메타버스, 데이터, 헬스케어, 커뮤니티, 그리고 VTX 기반 통합 시스템.
개별 서비스가 아닌 ‘모든 기능을 하나로 묶는 초연결 플랫폼’ 구축이 목표다.
업계 일각에서는 이를 두고 “국내 플랫폼 시장에 보기 드문 풀스택 통합 모델”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특히 눈에 띄는 대목은 ‘사람 중심 구조’다.
김 대표는 “플랫폼이 커질수록 이용자는 소외되고 수익은 중앙에 집중되는 기존 구조는 더 이상 지속 가능하지 않다”며 “참여자가 곧 주인이고, 기여한 만큼 보상받는 공정한 시스템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기술 기업을 넘어 신뢰 기반 가치 플랫폼을 지향하겠다는 선언이다.
이번 비전 선포와 함께 더이음은 조직 개편, 핵심 인재 영입, 기술 투자 확대, 서비스 고도화를 동시 추진하며 이미 실행 단계에 돌입했다. 단순 계획이 아닌 ‘즉시 가동 체제’다.
플랫폼 산업이 포화 상태에 접어든 가운데,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지 못한 기업들은 정체에 빠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더이음의 전면 혁신은 시장에 적지 않은 파장을 예고한다.
업계 관계자는 “대부분의 플랫폼이 거래와 수수료에 머물 때, 더이음은 생태계와 공동체를 이야기한다”며 “성공한다면 게임 체인저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평가했다.
플랫폼은 이제 선택이 아닌 삶의 기반이다.
누가 주도권을 쥐느냐에 따라 산업과 일자리, 그리고 지역 경제의 미래가 달라진다.
김선유 대표의 승부수가 국내 플랫폼 산업의 ‘새 기준’이 될지, 또 하나의 실험에 그칠지.
시장과 업계의 시선이 더이음으로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