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포토/TV | 뉴스스크랩
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ㆍ문화 라이프 오피니언 의료
 

 

통일을 향한 한걸음, ‘2014 통일국악한마당’

최영기자 | 입력 14-10-28 23:02

유용한 뉴스를 공유해보세요.

오는 2014.11월1일(토) 우리문화 유산의 중심인 광화문광장 특설무대에서 (사)한국국악협회 주최, 통일부, 문화체육관광부, 서울시, 종로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이북5도청, (주)국악방송 후원으로 '2014 통일국악한마당' 행사가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얼어붙은 남북교류와 화합을 기대하며 국내 최고의 국악인과 민요, 무용, 풍물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펼쳐 국내외 관광객에게 신명나는 볼거리를 제공하고 한 차원 높은 관광자원으로 개발 육성할 계획이다.  

이번 축제는 참여형 축제로 관람과 전시가 중심이 아닌 참여형 축제의 원형을 제시하며, 문화 예술의 진정한 멋을 느낄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예정이다.  

특히 국악과 통일이라는 다른 콘텐츠가 만나 이루는 시너지도 굉장할 것으로 기대하며, 새로운 문화창출의 계기를 마련한다. 

이번 통일국악한마당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명인들의 출연할 예정이다. 

대표적 출연자로는 김영임을 중심으로 김규형, 김희연, 황용주, 김경배, 최종실 등의 기존 국악계의 명인들과 원진주, 광개토사물놀이, 소리코리아 등 신진국악계를 이끌 팀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홍성덕 (사)한국국악협회 이사장은 “우리 고유 문화가 남북화합을 이루는데에 작은 힘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해왔고, 남북의 전통문화가 세계시장에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2014 통일국악한마당' 행사는 한국 고유의 전통문화를 통하여 남과 북의 화합을 기원하고, 국민들이 국악마당을 통하여 신명나는 우리가락을 즐기며 한마음되는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될 예정이다.  

통일국악한마당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사)한국국악협회의 홈페이지와 (http://www.kukakhyuphoe.or.kr) 2014통일문화주관 사이트(http://www.ucwfestival.org/) 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사항은02-744-8051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미디어일보  최영 기자  cynagne@naver.com 

 
Copyrightⓒ한국미디어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태양보다 뜨거운 서화가 이주림 작가를 만나다.’
시가 흐르는 ‘청소년 꿈의 콘서트’로 감성의 마중물을 만나다.
행사/이벤트 기사목록 보기
 
최신 뉴스
속보) 이재명 대통령, 인천 맨홀 사고 '중대재해처..
속보) 국회 과방위, '방송 3법' 여당 주도로 처..
국회 외통위, 정동영 통일부 장관·조현 외교부 장..
속보) '서부지법 난동' 피고인 49명에 최대 징역..
속보) '김건희 특검', 삼부토건 이일준 회장·정..
속보) 특검 "윤석열 전 대통령 구속영장 유출은 중..
속보) 이재명 대통령, 김민석 총리와 오찬 회동…안..
속보) 서울중앙지법, 尹 구속영장 심사 9일 2시 ..
속보) 김계환 전 해병대사령관, 순직 해병 특검 소..
속보) 안철수, 국민의힘 혁신위원장 사퇴 및 당 대..
 
최신 인기뉴스
이재명 대통령 "세종 제2집무실 오랜 약속"
속보) 임은정 신임 서울동부지검장 "장의사 역할"
속보) SKT, 유심 정보 유출 피해 위약금 면제 ..
속보) 이재명 정부 첫 민생회복 소비쿠폰, 이달 2..
정부, 북한 평산 우라늄 공장 폐수 오염 가능성 실..
속보) 임은정 검사 "검찰, 변화 없으면 해체에 가..
전·현직 기자 20여 명, 선행매매 혐의로 금융 ..
삼부토건 원희룡 만나고 계획 '우크라 테마주' 논란..
속보) 김건희 여사 특검팀, 삼부토건 관련사 대표 ..
속보) SKT, 해킹 사태 통신사 변경 위약금 면제..
 
신문사 소개 광고안내 이용약관 개인보호취급방침 기사제보
 

한국미디어일보 / 등록번호 : 서울,아02928 / 등록일자 : 2013년12월16일 / 제호 : 한국미디어일보 / 발행인 : 백소영, 부대표 : 이명기 논설위원 (대기자), 편집인 : 백승판  / 발행소(주소) : 서울시 중구 을지로99, 4층 402호 / 전화번호 : 1566-7187   FAX : 02-6499-7187 / 발행일자 : 2013년 12월 16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소영 / (경기도ㆍ인천)지국, (충청ㆍ세종ㆍ대전)지국, (전라도ㆍ광주)지국, (경상도ㆍ부산ㆍ울산)지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지국 / 이명기 편집국장(전국지국장)

copyright(c)2025 한국미디어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