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ㆍ문화 라이프 오피니언 의료
 

 

신 한류문화의 메카 청계광장이 색동 파티를 연다.

최영기자 | 입력 14-12-16 23:03

오는 12 19()~12 21() 까지 서울시 시설관리공단과 헐리우드가 인정한 패션 디자이


너 제니퍼 목이 이끄는 문화기업+MOK이 공동주최하고 국내 미디어 그룹 CU MEDIA와의 협약


으로 한국의 문화파티 색동-색이 動하다 3일간 청계광장에서 개최한다.



색동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전통적인 한국의 문화와 패션을 젊은 세대에 맞게 재해


석 하여 한국의 전통성 안에 전세계적으로 공감할 수 있는 한국의 새로운 문화 트렌드를 보여주


k- culture party이다.


행사는 개그맨 박수홍의 사회로 진행되며 클론으로 이름을 알린 강원래와 구준엽, 스텔라, 투머

치 등의 국내 스타들과 외국의 존 새비지와 블랑카 블랑코, 브라이언 톤스와 샤론페롤, 할리우드

의 프로듀서, 중국의 미스코리아 레이양 등 각 분야의 외국 유명배우와 스타들의 내한하여 성대

하게 진행된다.


또한 목은정 디자이너의 환상적인 런웨이, 국악과 한국무용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태권무예공연, 다양한 국내가수들의 공연이 성대하게 열려 볼거리를 제공하고 시민 코스튬 퍼레이드가 진행되는 한국적 할로윈 행사와 서경대 모델들의 패션쇼 및 디제이 페리가 함께하는 나이트 파티 등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놀거리 등이 다양하게 제공되며 색동으로 장식된 카펫 및 포토월에서 사진촬영이 가능한 다채로운 행사들도 마련되어 있다.

이처럼 패션과 문화, 한류까지 접목하여 동대문 청계천을 글로벌 新한류문화 중심지로 거듭나게 할 본 행사는 단순히 볼거리를 제공하고 즐기는 축제 뿐만이 아니라한국의 새로운 문화 트렌드를 널리 확산하고 공감하게 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동대문의 상권 활성화와 신 한류열풍을 주도할 서울 청계천을 글로벌 패션 도시로 부각시킬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종합MPP그룹 미디어 방송사인 Cu-media와 진행되며, y-star를 통해 방송된다. 공연과 패션쇼를 결합하여 다채로운 볼거리와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이번 행사는 심파텍스에서 후원한다. 심파텍스는 전지현의 명품점퍼 노비스의 소재로 유명한 친환경 원단을 제작하는 원단제작 업체이다.


한국미디어일보 최영 기자  cynagne@naver.com

 
Copyrightⓒ한국미디어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평창송어축제 20일 개막
독도, 2015년 달력에 담겨 해외로 나가다
행사/이벤트 기사목록 보기
 
최신 뉴스
방송인 박나래, 전 매니저들로부터 "횡령" 혐의 피..
조국, 민주당 추진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에 "위..
검찰 조직 개편 앞두고 희망 보직 조사, 중수청 근..
속보) LG유플러스 AI 통화 앱 "익시오" 개인정..
주말부터 강추위 점차 해소, 일요일 오후 중부지방 ..
전 여자친구 흉기로 수차례 찌른 30대 남성, 살인..
안권섭 특별검사팀, "관봉권 띠지·쿠팡 퇴직금 외..
속보) 넷플릭스, 할리우드 거인 "워너브러더스" 인..
속보) 전 여자친구 흉기로 수차례 찌른 30대 남성..
정부 명령 불응 논란 자초한 쿠팡, 개인정보 "유출..
 
최신 인기뉴스
한국 탁구 혼성단체전, 프랑스 상대로 치열한 8-7..
민주당, '내란 전담 재판부' 및 '법 왜곡죄' <..
개그우먼 박나래, 전 매니저들로부터 "직장 내 괴롭..
2026학년도 "불수능" 만점자 탄생... 광주 서..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장남, 2026 수능 "한 개..
이재명 대통령 국정 지지율 73.9% 기록... 진..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4,020선 후퇴...환율..
일론 머스크 "인공지능 발전이 화폐 개념 소멸시키고..
천안 아파트 "층간소음 갈등" ... 아랫층 주민,..
"대설주의보 해제 후에도.. 수도권 출근길 극심한 ..
 
신문사 소개 이용약관 개인정보처리방침 기사제보
 
한국미디어일보 / 등록번호 : 서울,아02928 / 등록일자 : 2013년12월16일 / 제호 : 한국미디어일보 / 발행인 ·  대표 : 백소영, 편집국장 : 이명기 논설위원(대기자), 편집인 : 백승판  / 발행소(주소) : 서울시 중구 을지로99, 4층 402호 / 전화번호 : 1566-7187   FAX : 02-6499-7187 / 발행일자 : 2013년 12월 16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소영 / (경기도ㆍ인천)지국, (충청ㆍ세종ㆍ대전)지국, (전라도ㆍ광주)지국, (경상도ㆍ부산ㆍ울산)지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지국 / 이명기 전국지국장
copyright(c)2025 한국미디어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