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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 미술작가 등용문 ‘영 아티스트 페스티벌’ 열려

최영 기자 | 입력 15-02-22 12:56

[한국미디어일보 최영기자] 역량있는 국내 신진 미술작가들의 국제무대 등용문이자 세계교류의 장인 ‘2015 영 아티스트 페스티벌’이 서울 이태원의 캐피탈호텔 1층 갤러리 크래프트21(www.craft21.co.kr)에서 개최된다.

 

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회장 여운미)가 주최하고 갤러리 크래프트21이 주관하는 이 전시회는 서울지방경찰청과 GTN TV, 사랑나눔전국네트워크 등의 후원으로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8일간 열린다.    

이번 행사는 기존의 공모전 형식을 벗어나 수상자와 협회작가들과 함께 전시회를 갖게 되며, 일과성 전시에 그치지 않고 작가들이 꾸준히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으로, 국내외 미술교류 확대 및 미술시장의 참여폭을 넓히는데 힘쓰고 있다.

 

올해로 3돌을 맞은 영 아티스트 페스티벌은 제1회 민송아, 최지인, 제2회 정재원, 최그린 등 짧은 기간에 스타 작가를 탄생시키는가 하면, 권진아, 이주연(이예기) 등 주목받는 차세대 작가를 배출하며 견실히 입지를 다져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www.waia.co.kr)는 침체된 미술시장 활성화와 예술의 저변확대를 위해 유망한 중견 및 신진 작가들에 대한 홍보와 지원활동을 활발히 해오며, 국내외 아트페어 참가는 물론, 싱가폴, 헝가리, 말레이시아 등 결연을 맺은 해외 작가들과의 교류와 국제 전시 등도 왕성하게 벌이고 있다.

 

여운미 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장은 “재능을 갖춘 전도양양한 젊은 아티스트들에게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싶다”면서 “이번 전시를 통해 배출된 작가들이 국내 및 국제 미술계에서 크게 활약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젊은 미술 아티스트들 꿈의 요람이 될 ‘2015 영 아티스트 페스티벌’에 대한 문의는 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02-749-6652~6)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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