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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이 생각하는 가장 이상적인 회의시간은 ‘30분 이내’

최종호 기자 | 입력 15-03-19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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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 대표 강석린)가 직장인 344명을 통해 ‘효율적인 회의란?’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먼저 ‘회의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가’라는 질문에 65.12%가 ‘그렇다’라고 답했으며 ‘보통이다’ (16.28%), ‘그렇지 않다’ (18.61%)라는 답변이 이어졌다.

‘회의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이유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으로는 ‘어차피 최종 결정으로 반영되지 않아서’라는 대답이 30.00%를 차지했다. ‘상사로부터 질책을 당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가 25.00%, ‘대부분의 회의 시간이 길어져서’는 15.00%, ‘회의 횟수가 너무 많아서’는 12.50%, 이외의 답변으로는 ‘동료들의 의욕과 준비도가 낮아 답답해서’ (10.00%), ‘왜 회의를 하는지 몰라서’ (2.50%) 순 이었다.

‘일주일에 회의를 평균 몇 회 하는가’라는 물음에는 40.00%가 ‘2~3회’를 꼽았다. ‘1회’ (37.50%), ‘4~5회’ (12.50%), ‘6~7회’ (10.00%) 라는 답변이 이어졌으며 ‘평균 회의 1회당 소요 시간은 얼마나 되는가’라는 질문에는 ‘1시간 이내’가 33.33%로 가장 많았고, ‘30분 이내’ (23.81%), ‘1시간 30분 이내’ (21.43%), ‘2시간 이내’ (16.67%), ‘10분 이내’ (4.76%) 로 나타났다.

‘효율적이라고 생각하는 회의 소요시간’을 묻는 질문에는 57.14%가 ‘30분 이내’라고 답했다. ‘10분 이내’ (23.81%), ‘1시간 이내’ (16.67%), ‘2시간 이내’ (2.38%)이라는 답변이 이어졌다.

‘함께 회의하기가 꺼려지는 동료는 누구인가’에는 30.23%가 ‘자기의견 고집하는 동료’라고 답했으며 다음으로는 ‘자주 발끈하는 동료’ (16.28%), ‘책임을 회피하는 동료’ (13.95%), ‘중간에 말끊는 동료’ (11.63%), ‘계속 휴대폰 확인하는 동료’ (9.30%)라고 답했다.

‘어떤 회의가 되기를 바라는가’라는 질문에는 ‘관련 부서가 신속하게 협조하는 회의’가 29.33%로 가장 높았다. 이어 ‘서로의 아이디어를 경청하는 회의’ (20.93%), ‘회의 목적이 명확한 회의’ (19.52%), ‘핵심만 말하고 빨리 결론내는 회의’ (16.27%), ‘모두가 활발하게 참여하는 회의’ (13.95%)라는 답변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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