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ㆍ연예 라이프ㆍ문화 사설ㆍ문학ㆍ오피니언 의료ㆍ건강칼럼
 

 

GS홈쇼핑, 말레이시아에서 중국어 홈쇼핑 채널 개국

최영 기자 | 입력 15-10-26 19:43

GS홈쇼핑의 말레이시아 홈쇼핑 채널 ‘GO SHOP’이 10월 19일 현지 최초로 24시간 중국어 채널을 개국했다. 이로서 고샵은 연초 개국한 말레이어 채널에 이어 약 9개월만에 복수채널을 운영하게 돼 또 하나의 성장동력을 확보하게 됐다.

고샵은 올해 1월 GS홈쇼핑과 현지 미디어그룹 ‘아스트로’社의 합작을 통해 만들어진 홈쇼핑채널로 현재 약 4백60만 가구에 이르는 가시청 가구수를 가지고 있다.

이번 개국은 말레이시아 인구의 25% 이상이 중국어를 주로 사용하고 있어 이뤄지게 됐다. 또 이들은 행정과 경영 등 전문인력 중 상당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쿠알라룸푸르같은 대도시 지역에서는 인구의 약 절반을 차지하는 등 말레이시아 소비시장에서 중요한 집단으로 평가되고 있다. 또 고샵은 약 1백만 가구의 중국어 사용자를 가시청가구로 확보하고 있는데, 이들 중 68%가 홈쇼핑에서 물건을 구매할 의사를 나타낸 것으로 조사됐다.

중국어 채널에서는 기존 고샵에서 판매하던 상품과 별도로, 중국어를 사용하는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맞춤 상품도 준비할 예정이다. 또 GS홈쇼핑은 지난 2012년 중국에 진출해 합작 홈쇼핑을 운영하고 있어, 중국인에 대한 판매 노하우 등이 이번 채널 개국과 시너지효과를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또 중국어 채널 개국을 통해 기존 고샵에 판매되던 한국의 우수 중소기업 상품도 매출 확대 효과를 누릴 것으로 보인다. 고샵은 개국한지 약 6개월만에 50만개 이상의 제품을 판매하는 등 현지에서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 한국 상품의 인기도 높아 전체 상품 중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특히 스팀큐 다리미와 셰프라인 프라이팬, 오리엔탈로우 팩트 등 한국 중소기업 상품이 현지 히트상품 상위권에 위치하고 있다.

말레이시아는 1인당 GDP가 11,062달러(2014년, IMF)로 태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과 비교해 약 2배 이상 높은 편이고, 전체 인구수도 약 3천만명에 달해 소비 잠재력이 크다. 또 말레이시아 소매 시장은 2020년까지 4조원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는데, 그 중 온라인 시장은 매년 20% 이상의 높은 성장률을 통해 4천억원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한편 GS홈쇼핑은 올해 러시아에 진출하는 등 말레이시아와 중국을 포함한 해외 8개국에 진출해 있으며, 올해 총 1조 2천억원의 해외 취급고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해외 합작사를 통한 한국 상품 판매액 중 80% 이상을 중소기업이 차지하고 있는 등, GS홈쇼핑의 글로벌 홈쇼핑 네트워크가 한국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Copyrightⓒ한국미디어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우리 농부가 만든 건강한 제품 맛보러 오세요!
직장인 45.3% “인터넷 쇼핑이 오프라인보다 좋다”
유통 기사목록 보기
 
최신 뉴스
스토킹 가해자 교정사업 2년째 중단…예산 집행률 1..
청년 일자리는 줄고 고령층은 늘고…20대 상용직 3..
대법 "영리 목적 없어도 전문의약품 광고"…닥터나우..
미래에셋그룹 2주 새 계열사 4곳 해킹…증권 고객..
단독) 불닭볶음면에 사리곰탕·짜파게티까지…라면 섞..
단독) 참치캔 하나로 밥부터 찌개까지…간편하게 만드..
신촌 세브란스병원 의사 흉기 피습…50대 여성 살인..
단독) 최정 538홈런, KBO 역대 1위…이승엽..
단독) 유재석·강호동·이정재·비, 무명 시절 ..
단독)단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예술치료전공, 202..
 
최신 인기뉴스
이재명 정부 첫 경찰청장에 김종철 내정…8년 만에 ..
조작기소 특검법 오늘 본회의 충돌…민주당 처리 추진..
이재명 대통령 “대한민국을 거대한 창업 인큐베이터로..
코스피 8.52% 폭락에 서킷브레이커…5000선 붕..
단독) 현금 1천만 원 이상 입출금하면 금융당국에 ..
이 대통령 장남 이동호, '황제 골프' 의혹 제기한..
단독)단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예술치료전공, 202..
단독) 우서윤 미스코리아 진·박시온 아이돌 데뷔…..
이재명 대통령,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이용철 방사청..
조진웅 논란에 미뤄진 ‘두번째 시그널’ 12월 7일..
 
신문사 소개 이용약관 개인정보처리방침 기사제보
 
한국미디어일보 / 등록번호 : 서울,아02928 / 등록일자 : 2013년12월16일 / 제호 : 한국미디어일보 / 발행인 ·  대표 : 백소영, 편집국장 : 이명기 논설위원(대기자), 편집인 : 백승판  / 발행소(주소) : 서울시 중구 을지로99, 4층 402호 / 전화번호 : 1566-7187   FAX : 02-6499-7187 / 발행일자 : 2013년 12월 16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소영 / (경기도ㆍ인천)지국, (충청ㆍ세종ㆍ대전)지국, (전라도ㆍ광주)지국, (경상도ㆍ부산ㆍ울산)지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지국 / 이명기 전국지국장
copyright(c)2026 한국미디어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