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유용한 뉴스를 공유해보세요.
|
배우 박규리, 구성환이 필리핀 빈민가 아이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했다.

(사진제공: 월드쉐어)
박규리와 구성환은 11월 필리핀 마닐라 인근 빈민가 및 바세코 지역에서 열악한 환경에 놓인
아이들을 만나고 돌아왔다.
사람들은 강가 다리 밑, 허리조차 펴지 못할 만큼 좁고 빛도 잘 들어오지 않는 곳에서 덮을
것 하나 없이 그대로 살고 있다.
아이들은 쓰레기로 가득 찬 해변에서 뛰어놀고, 또 그 쓰레기를 주워다 팔았으며 한창 공부해야
할 어린아이들이 생계를 위해 배움을 포기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놓여 있다.
이런 안타까운 상황의 아이들을 위해 박규리와 구성환이 나서 미술 수업과 놀이 등 일일 선생님이 되어 함께 시간을 보냈다.
쓰레기를 줍느라 공부하지 못하는 소녀를 위해 간의 잡화점을 직접 만들어 주고, 선천적인 장애를
가지고 태어났지만 병원에 가지 못하던 아이의 병원 진료를 돕는 등 다양한 희망을 전했다.
박규리와 구성환이 만난 필리핀 아이들의 이야기는 14일(수) 24시 55분(밤 12시 55분)에 방영될 MBC ‘나누면 행복-월드쉐어 필리핀 특집’을 통해 소개된다.
한편 이번 해외봉사를 진행한 월드쉐어는 국제구호 NGO단체로서 전 세계 30여개국에서 아동 그룹 홈과 1:1아동 결연, 식수 개선 사업, 긴급 구호, 해외
봉사단 파견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서울 = 월드쉐어]
|
|
|
Copyrightⓒ한국미디어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
|
|
|
|
|
|
|
|
|
|
한국미디어일보 / 등록번호 : 서울,아02928 / 등록일자 : 2013년12월16일 / 제호 : 한국미디어일보 / 발행인 : 백소영, 부대표 : 이명기 논설위원 (대기자), 편집인 : 백승판 / 발행소(주소) : 서울시 중구 을지로99, 4층 402호 / 전화번호 : 1566-7187 FAX : 02-6499-7187 / 발행일자 : 2013년 12월 16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소영 / (경기도ㆍ인천)지국, (충청ㆍ세종ㆍ대전)지국, (전라도ㆍ광주)지국, (경상도ㆍ부산ㆍ울산)지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지국 / 이명기 편집국장(전국지국장) |
copyright(c)2025 한국미디어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
|
|